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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처럼 책을 하나 추천하려고 이렇게 왔습니다.

이번에 추천해드릴 책은 "대런 섄"입니다.
무슨 얘기냐구요?
뱀파이어이야기입니다.

주인공 대런섄이 친구와 함께 괴물 서커스단에 가다가 뱀파이어가 됩니다. 그 결과로 대런은 친구를 죽이게 되고 라텐 크렙슬리라는 뱀파이어의 조수가 됩니다. 한마디 미리 말씀드리지만 대런은 반 뱀파이어에요.
이런 대런이 겪는 이야기이죠.
1권은 괴물 서커스단
2권은 뱀파이어의 조수
3권은 피의 터널
4권은 뱀파이어 마운틴
5권은 죽음의 심판....

전 3권부터 봤는데요. 1.2권은 조만간 읽을 생각입니다.
참 재밌더군요. 뭐랄까? 기존의 판타지와는 색다른 느낌이에요. 정말 실제처럼 느껴지고.... 심지어는 제 친구가 이걸 보다가 "야, 이거 진짜 있었던 거야?"라고 했다니까요. 사실, 저도 이런 생각이 든적이 있었지만.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후회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저처럼 끔찍한걸 좋아하신다면 말이에요.
뭐, 읽는 것은 여러분들이 선택하는 거니까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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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런 섄에서 라텐이 좋아요. 라텐 너무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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