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이거본지도 꽤나 지났네요.
한..3개월은 넘었을것이라는 생각이...

아요기 다음으로 본 소설이져.


(아요기가 첫번째...천리비마가 두번째..긁적..)


솔직히 무협쪽은 거의 손을 안대거든요.


※아요기: 정말 재밋게 읽었는데 이미 추천이 들어와있네여


출판사는 '영상노트'입니다.

작가분은 '추마'님.


※추마라는 이름을 잘못생각해서 [추한 말=못생긴말(?)]로 생각했었습니다. 한맹이라서..-_-..(이야기가 딴곳으로 샌듯한..)


대충 줄거리로는 양기가 뭉쳐있는 영물 태양토를 먹고 몸에 강력한 양기를 얻게 된 장비가 겪게 되는 좌충우동 무협 기행을 그린 소설입니다.
살아남으려면 계속 달려야 되는 기구한 운명의 장비가 주인공으로 이루어 지는 소설인데 아주아주 재밋는 편에는 못들고 그냥 좀 재밋거나 볼만한 편에는 듭니다. -제 기준에서..

(네이버나 아무 사이트 가셔서 찾으시면 나옵니다. 전 주인공 이름이 기억안나서 네이버가서 줄거리좀 퍼왔죠..-_-..욕먹을짓이지..ㅠ_ㅠ..)

태양토때문에 양기가 넘쳐 흘러서 계속 뛸수밖에는 없다고는 하는데...
그 이야기중에서 이해가 안가는건 어떻게 인간이 아무리 달린다고는 하지만 100근이 넘는 족쇄를 발에 차고도 계속 빠르게 뛸수있냐는거죠.
100근이 뉘집 왈왈이이름도 아니고...
그덕에 말과같은 다리를 갖고있다고 묘사가 짧게 되어있기는합니다.
(1권에서 등장할 장비의 스승'무청도수'가 한 말들 중에서..무청도수가 맞던가...? 아마 아닐듯한...)

이 책역시 개성이 넘쳐흐르는 주연들이 등장합니다.
문제는 이름을 다 까먹었다는겁니다만.
(기억나는게 뭔지..긁적..)

현 7권으로써 완결이나와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한번 보시는 것도 꽤나 재밋는 경험이라 생각됩니다.

※연재되는 곳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안나오네요...어딧는겨~!!!
   7권내용을 찾아서 읽어야 되는데에..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