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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자면..이 책을 읽은건 꽤나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스토리만 머릿속에서 맴돌뿐 주인공 이름은..네르크였나..잘 생각이 안나네요...

책 제목이  농부  입니다..-_-;
장난하는거 아니고요..현 제가알기로 3권까지 나와있어요.

출판사는 해우
작가분은  배준영  이셨을 겁니다..(배준용 님이셨나..?)

꽤나 재밋게 본거예요..-_-;

주인공 이름이..네르크 였을겁니다...
또 하나의 주인공...라나 양하고...(네르크가 반해서 노예경매에서 사왔죠)
미드 나잇 캣시라는 고양이 한마리...(마녀가 키우는 고양이라고..말하고..훔..꽤 중요한 주인공이죠?)

그외의 네르크의 누님하고 세라(라나와 같이 사온 노예라고해야하나...), 맥스 등의 성격파악하시는 재미도 꽤나 좋구여..훔..
갠적으로 이 책은 주연들이 특이해서 좋습니다...

네르크의 몇안되는 친구들..큰 삽을 가지고 밤마다 무덤가로 가서 삽질해대는 네크로맨서와 육식을 하는 엘프...겨우 검기를 다루는 맥스..등등등..-_-;

차마 말로는 설명을 못해여..훔..뭐라고할까나?
처음시작부터 영주의 처형이 거행되기에 좀 놀라실 면도 있으시겠습니다만..계속 읽으시다보면 왠만한 판타지소설과는 좀 다른면모를 느끼실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책에서 읽지못한 별별 희안한 몬스터라고 해야하나..생물들이라고 해야하나..-_-;;; 어쨋든 그런것들이 좀 출연해서리..-_-;;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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