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드레곤의 일기라고... 그런 소설 들어보셨는지?

전 그 소설 팬인데요...

시크라는 주인공, 약한 블루드레곤의 일기인데, 재미 위주의 소설 입니다.

약간 가벼운 듯한, 그러면서도 어쩔땐 눈물을 자아내는 소설이죠...

가장 큰 주제 몇가지는 아이 시오스를 줍고 프라니바투스란 골드드레곤과

이어지는 내용인데. 여기서 시크는 천사의 장난으로 인간으로 환생하게 됩니다.

이곳을 비롯한 여러곳에서 잠깐씩 눈살이 찌푸려지고, 욕이 남발하는 소설이지만 작가가 고2인것을 가면하면 놀랍도록 잘써진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드레곤이란 존재를 잘 묘사한것 같아요.

드레곤의 자존심이라던지..(실제로 이 자존심땜에 많이 망가집니다. 프라니도 차고...)

마지막은 로멘스 인데요...

참고로 로멘스 를 싫어하는 분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소설 입니다.

남들은 이런 소설을 대게 (드레곤 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 먼치킨이라고 하며 쓰레기다 어쩌다 하며 싫어하지만

그냥! 재미를 찾는분껜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시라고 적극 추천합니다.

특히 작가가 여자라서 그런지 전쟁에 대한 이야기는 없어요. 그래서 여자메니아 들에게 적극 추천해요. 그냥 심심한데 가벼운 소설읽고 싶을때

정말 딱이에요 딱!

1~4권 까지 밖에 없으니 까까한봉지 사서 침대에 누워서 읽으세요~

적극 추천~(참고로 까까는 양파링이 좋을듯...(양이 많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