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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트 라이센드
2003/02/11 799 34
이번에 슬럼프와 귀차니즘을 물리치고, 책을 빌렸습니다.
라운파이터를 빌렸습니다.
라운파이터는 칼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주먹이 나오더군요.
줄거리는 소개하지 않겠습니다.
작가는 조재구의 처녀작이라는 군요.
처음 치고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판타지 세계지만, 기가 있다는 것, 그리고 주먹으로 기사단장 까지 간 이야기.
노예를 사랑한 제1 기사단 단장.
그리고 친구를 위해서 자신 목숨 까지 바치는 우정깊은 이야기..
아마도 판타지 소설에서는 한번 쯤 있을 듯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약간의 슬픔이 깃들려 있는 소설입니다.

다른 소설과 내용은 같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한번 이 책을 더 읽어 본다면 꽤나 감명이 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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