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소설: 황제의 검
종류: 무협
스토리
명나라 황제 주원장이 죽은 후, 그의 손자인 주윤문이 황제의 자리에 즉위. 그러나, 그의 숙부인 연왕(훗날 영락제. 실제로 존재한 사람. 물론 주윤문도 실제 인물이다.)에 의해 자리를 빼앗기고, 자신의 할아버지인 주원장의 비밀 심복인 쌍노에 의해 천마 서생 파천이 된다.
본래는 나약한 성격이였으나, 쌍노에 의해 고대 중원 최고의 무림 고수인 천마와 당나라시대의 승려 혜승이 몸에 잠식하면서 성격이 달라짐. 얼굴은 완전히 뜯어고쳐서 정말 잘생겼다. 무공도 뛰어남.
천마서생 파천과 옥면신룡 문윤이라는 두가지의 신분으로 무림을 제패하려 하지만, 혜승에 의해 여러가지 사실을 깨달으면서, 자신의 목표였던 무림 제패를 버리게 됨. 그 후, 마물들이 중원을 침공, 무한계를 배경으로 대마신들과 싸움.
추천하는 이유
1. 재미있다.
황제의 검은 재미있습니다. 물론 아이리스처럼 정말 웃기진 않지만, 윤문이라는 한 몸 속 안에 천마, 혜능이라는 두 영혼이 잠식함에 따라, 벌어지는 헤프닝이 독자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냅니다.
천마는 활달한 성격에 여색을 밝힙니다. 그에 비해 혜능은 당나라 시대때의 고승으로써 여색을 멀리하지요. 그렇게 때문이 이 두사람의 성격 차이가 독자들을 웃기게 만듭니다.
2.스토리가 좋다.
황제의 검은 스토리가 좋습니다. 일단 주윤문이란 실제 인물과 실제 상황을 가지고, 이런 스토리를 전개한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인공 파천의 두가지 신분.
옥면신룡 문윤일때는 무림맹 대령사로, 그리고 천마서생 파천일 때는 천마지존이자, 마도련의 대총사로...
저는 파천이 이 두가지 신분을 이용한다는 스토리가 정말 기발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주인공이 두가지 신분, 그것도 상반되는 신분으로 살아간다는 스토리는 그리 흔치 않으니까요.
3. 독자들을 위한 가이드북.
현재 글터를 보면 무협보다는 판타지가 많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무협보다 판타지를 더 많이 쓰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무협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용어 때문입니다.
사실 판타지는 자신의 상상대로 쓰는 것이므로, 어떻게 쓰든 상관없습니다. 그에 비해 무협은 우리가 현재 쓰는 용어와 많은 점이 다르기 때문에 쓰기 참 까다롭지요.
그 예의 한가지로 시간을 들수 있습니다. 우리가 현재 쓰는 판타지에서는 시간을 쓸 때 그냥 1시, 2시 이런 식으로 쓰면 되지만, 무협에서는 일각, 일다경등등 다른 용어를 사용해야 하죠.
그렇게 때문에 무협은 사실 보기도 약간 까다롭고, 또 쓰기는 더더욱 힘듭니다. 그러나, 제가 추천하는 황제의 검은 책 맨 뒤쪽에 가이드 북이 나와 있습니다.
무림에서 사용하는 여러가지 용어. 그리고 무공, 또 각 지역과 심지어는 황제의 검에서 주인공 파천이 먹는 여러가지 음식에 대한 설명까지... 정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사실 가이드 북이 있는 책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참고로 제가 본 소설 중 황제의 검을 제외한 다른 책들은 모두 가이드 북같은 것이 없죠...)
그러나, 이 책에서는 작가님의 배려로 가이드 북이 나와 있죠. 뭐 저의 추천 이유는 이정도 까지 입니다. 제가 위에 쓴 것들은 모두 황제의 검의 장점들 뿐이죠^^ 물론 제가 쓴 것 말고도 황제의 검에는 장단점이 많습니다.
황제의 검을 보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밌다라고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주인공이 너무 강하다고 지적하시는 분들도 있죠. 그리고 영계편으로 들어서면서 또다시 외워야 할 것이 많죠(예를 들어서 무한계에 살고 있는 여러가지 종족들이라던지)그런 것이요.
뭐 이런 장단점을 들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좋은 글입니다. 특히 무협을 쓰시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소설이라는....
그럼 제 글을 끝 까지 읽어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저 환팬은 이만....
good luck -환팬 씀-
종류: 무협
스토리
명나라 황제 주원장이 죽은 후, 그의 손자인 주윤문이 황제의 자리에 즉위. 그러나, 그의 숙부인 연왕(훗날 영락제. 실제로 존재한 사람. 물론 주윤문도 실제 인물이다.)에 의해 자리를 빼앗기고, 자신의 할아버지인 주원장의 비밀 심복인 쌍노에 의해 천마 서생 파천이 된다.
본래는 나약한 성격이였으나, 쌍노에 의해 고대 중원 최고의 무림 고수인 천마와 당나라시대의 승려 혜승이 몸에 잠식하면서 성격이 달라짐. 얼굴은 완전히 뜯어고쳐서 정말 잘생겼다. 무공도 뛰어남.
천마서생 파천과 옥면신룡 문윤이라는 두가지의 신분으로 무림을 제패하려 하지만, 혜승에 의해 여러가지 사실을 깨달으면서, 자신의 목표였던 무림 제패를 버리게 됨. 그 후, 마물들이 중원을 침공, 무한계를 배경으로 대마신들과 싸움.
추천하는 이유
1. 재미있다.
황제의 검은 재미있습니다. 물론 아이리스처럼 정말 웃기진 않지만, 윤문이라는 한 몸 속 안에 천마, 혜능이라는 두 영혼이 잠식함에 따라, 벌어지는 헤프닝이 독자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냅니다.
천마는 활달한 성격에 여색을 밝힙니다. 그에 비해 혜능은 당나라 시대때의 고승으로써 여색을 멀리하지요. 그렇게 때문이 이 두사람의 성격 차이가 독자들을 웃기게 만듭니다.
2.스토리가 좋다.
황제의 검은 스토리가 좋습니다. 일단 주윤문이란 실제 인물과 실제 상황을 가지고, 이런 스토리를 전개한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인공 파천의 두가지 신분.
옥면신룡 문윤일때는 무림맹 대령사로, 그리고 천마서생 파천일 때는 천마지존이자, 마도련의 대총사로...
저는 파천이 이 두가지 신분을 이용한다는 스토리가 정말 기발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주인공이 두가지 신분, 그것도 상반되는 신분으로 살아간다는 스토리는 그리 흔치 않으니까요.
3. 독자들을 위한 가이드북.
현재 글터를 보면 무협보다는 판타지가 많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무협보다 판타지를 더 많이 쓰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무협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용어 때문입니다.
사실 판타지는 자신의 상상대로 쓰는 것이므로, 어떻게 쓰든 상관없습니다. 그에 비해 무협은 우리가 현재 쓰는 용어와 많은 점이 다르기 때문에 쓰기 참 까다롭지요.
그 예의 한가지로 시간을 들수 있습니다. 우리가 현재 쓰는 판타지에서는 시간을 쓸 때 그냥 1시, 2시 이런 식으로 쓰면 되지만, 무협에서는 일각, 일다경등등 다른 용어를 사용해야 하죠.
그렇게 때문에 무협은 사실 보기도 약간 까다롭고, 또 쓰기는 더더욱 힘듭니다. 그러나, 제가 추천하는 황제의 검은 책 맨 뒤쪽에 가이드 북이 나와 있습니다.
무림에서 사용하는 여러가지 용어. 그리고 무공, 또 각 지역과 심지어는 황제의 검에서 주인공 파천이 먹는 여러가지 음식에 대한 설명까지... 정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사실 가이드 북이 있는 책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참고로 제가 본 소설 중 황제의 검을 제외한 다른 책들은 모두 가이드 북같은 것이 없죠...)
그러나, 이 책에서는 작가님의 배려로 가이드 북이 나와 있죠. 뭐 저의 추천 이유는 이정도 까지 입니다. 제가 위에 쓴 것들은 모두 황제의 검의 장점들 뿐이죠^^ 물론 제가 쓴 것 말고도 황제의 검에는 장단점이 많습니다.
황제의 검을 보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밌다라고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주인공이 너무 강하다고 지적하시는 분들도 있죠. 그리고 영계편으로 들어서면서 또다시 외워야 할 것이 많죠(예를 들어서 무한계에 살고 있는 여러가지 종족들이라던지)그런 것이요.
뭐 이런 장단점을 들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좋은 글입니다. 특히 무협을 쓰시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소설이라는....
그럼 제 글을 끝 까지 읽어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저 환팬은 이만....
good luck -환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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