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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판타지 소설은 아닙니다.
작가가 81년도에 저세상으로 떠났으니
물론 옛날 소설이죠. 하지만 한 인간의 삶에 대해서
진솔하게 접근해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성채하고 천국의 열쇠를 읽고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감동받아서)
그 역시 카톨릭신자이지만 그렇다고 너무나 경직된
종교관을 추구하지 않는답니다.
'천국의 열쇠'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오죠.
천국으로 향하는 문은 여러가지라고, 회교도는 회교도대로 불교도는
불교도 대로 그들 만의 길이 있다고...
암튼 정말 멋진 소설입니다. 강추!
꼭 읽어보시면 좋을듯 판타지 소설들도 한인물의 일대기 중심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이 소설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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