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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2002/11/06 1442 49
이 소설 맘에 들어요.

페르노크...요크노민 ....유시리안....테밀시아... 뮤비라...등등

이런 인물들이 나오죠~지금 3권일고 있지만..

이 소설의 전체적 분위기는
웬지 평온하구요. 그리고 좀 눈물이 날 정도로 슬프기도 해요.
웬지 강한 의지가 있구요.

줄거리는 말 안할게요. 읽고 느끼시길

인생을 읽어가는 느낌!!!
마음속에서 찬찬히 뜯어보는 느낌을 주죠...!!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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