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흔히들 루팡이라고 하죠...

아닙니당 뤼~팽이죠...

두뇌를 최고로 돌리고 돌려서...도둑질을 어떻게 치밀하게 하느냐
한는 걸 보여줍니당.

뤼팽의 모습은 천가지 만가지의 얼굴이죠.
필체도...얼굴도...직업도...여러개~
한마디로 변신의 천재!!!!

완벽하게 탐정들이 찾으려는 단서를 모조리 다 감추고
유유히 진품만을 들고 사라진답니당.

뤼팽이 한 짓이란 걸 아는것은 단지...
단서하나 남기지 않고 범죄를 저지른다는 것!

그리고 감옥을 들어가서도 머릿속을 굴리고 굴려서...
고도의 심리전...분위기를 적당히 띄워놓고는

자신이 자신이 아니게 만들고 어떤 탐정이라도
뤼팽이 만든 연극안에서 조정하는 자!!!

---보셔야만 느낄수 있는 절묘한 감탄을,,,
당신도 할 수 있을 겁니다...----

빨간 색의 단정한 표지를 찾으세요! 그리고 읽어보십시오!

후회는 절대 불가능하죠...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