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이건 판타지라기보다..흐음 환상소설 쪽에 가깝습니다=ㅅ=/
그 두개가 같은거라고 말을 하진 마십쇼 좀 다릅니다-ㅅ-; 제가 머리가 짧아서 잘 모르지만 '알런 포'의 '검은고양이'나 '어셔가의 최후(?)' 환상소설이라 부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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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아샨타입니다. 이 작가 지금은 뭐하는 지.
한번 쓰고 때려칠 작가였나 이사람도..2년전엔 꽤 기대했는데...
그러나 엄청 어지럽슴다. 화면전환도 말그대로 엄청나게 몽환적-ㅅ-; 나중에 가선 주인공이 어딨고 인물관계가 어딨는지...우리나라 판타지의 특징은 후반가서 좀 날림이 되는것도 좀 흠입니다. 가려보십시오, 보실분은 보시고...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극명히 나타나는 고전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