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님의 폴라리스 랩소디 추천합니다.
솔직히 퓨처워커에서 조금 실망을 해서 폴라리스 랩소디를
읽는 것에 대해 많이 고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폴라리스 랩소디를 읽는 순간 그러한 걱정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반왕]이며 세기의 신부감이라 불리던 공주(갑자기 이름이 ㅡㅡ;;) 그리고 노예 오스발..[복수]란 검을 든 해적 선장 키, 음유시인에서 천재적이며 야심많은 전략가로 변한 휘리 노이예스. 그리고 총을 든 신부(이사람도 이름이...) 모든 것에 대해 당신 그리고 자신을 본인이라 지칭하는 패스파인더(이름 모름...), 개성 만점의 캐릭터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하던 대항해시대 오락을 처음 접했을 때 받았던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공주가 정략결혼으로 거의 팔리다 시피 어느 나라로
가는 도중에 제국 공적 제 1호인 해적 키의 함대에 습격을 당해 공주는
드레곤의 재물로 바쳐질뻔 하지만 노예인 오스발의 도움으로 탈출을
합니다.
그리고 키는 이상할 정도로 노예인 오스발에 집착을 보이며 그들을
추적하고 오스발과 공주는 패스파인더(이놈도 이름이 생각이 안남)의
도움을 받아 결국 도망을 치고 자신의 나라도 돌아가고 키의 부하들은
해적들의 국가 '폴라리스'를 건국 합니다.
그 때 오왕자의 검중 지금까지 나타나지 않았떤 다섯번째 칼, 휘리 노이예
스의 등장으로 대륙이 혼돈에 휩싸이게 됩니다. 수많은 나라들이 차례차례
휘리 노이예스의 칼앞에 무릎을 꿇고, 결국 그 시대 최고의 장군이라
불리던 두 노장군도 휘리 노이예스에게 패하게 됩니다.
그렇게 전 세계를 정복할 것 같던 휘리 노이예스도 폴라리스와의 전투에서
패해 죽게 되고, 폴라리스 역시, 다른 나라들의 협공을 버티지 못하고
멸망을 하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잔잔한 분위기,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 작품입니다.(물론 그런 것 생각하지 않고 스토리만 봐도 잼있죠.)
특히 해적들이 세운나라 폴라리스가 결말에 멸망하는 것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자유'와 '복수'의 의미. 읽고 나서 한번 깊게 생각을 해본다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퓨처워커에서 조금 실망을 해서 폴라리스 랩소디를
읽는 것에 대해 많이 고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폴라리스 랩소디를 읽는 순간 그러한 걱정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반왕]이며 세기의 신부감이라 불리던 공주(갑자기 이름이 ㅡㅡ;;) 그리고 노예 오스발..[복수]란 검을 든 해적 선장 키, 음유시인에서 천재적이며 야심많은 전략가로 변한 휘리 노이예스. 그리고 총을 든 신부(이사람도 이름이...) 모든 것에 대해 당신 그리고 자신을 본인이라 지칭하는 패스파인더(이름 모름...), 개성 만점의 캐릭터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하던 대항해시대 오락을 처음 접했을 때 받았던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공주가 정략결혼으로 거의 팔리다 시피 어느 나라로
가는 도중에 제국 공적 제 1호인 해적 키의 함대에 습격을 당해 공주는
드레곤의 재물로 바쳐질뻔 하지만 노예인 오스발의 도움으로 탈출을
합니다.
그리고 키는 이상할 정도로 노예인 오스발에 집착을 보이며 그들을
추적하고 오스발과 공주는 패스파인더(이놈도 이름이 생각이 안남)의
도움을 받아 결국 도망을 치고 자신의 나라도 돌아가고 키의 부하들은
해적들의 국가 '폴라리스'를 건국 합니다.
그 때 오왕자의 검중 지금까지 나타나지 않았떤 다섯번째 칼, 휘리 노이예
스의 등장으로 대륙이 혼돈에 휩싸이게 됩니다. 수많은 나라들이 차례차례
휘리 노이예스의 칼앞에 무릎을 꿇고, 결국 그 시대 최고의 장군이라
불리던 두 노장군도 휘리 노이예스에게 패하게 됩니다.
그렇게 전 세계를 정복할 것 같던 휘리 노이예스도 폴라리스와의 전투에서
패해 죽게 되고, 폴라리스 역시, 다른 나라들의 협공을 버티지 못하고
멸망을 하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잔잔한 분위기,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 작품입니다.(물론 그런 것 생각하지 않고 스토리만 봐도 잼있죠.)
특히 해적들이 세운나라 폴라리스가 결말에 멸망하는 것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자유'와 '복수'의 의미. 읽고 나서 한번 깊게 생각을 해본다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OTAL COMMENTS : 0
이 게시물은 댓글을 달 수 없습니다.
178 | [추천]물의왕국 루나르 | 세레스 | 2002/08/07 | 930 |
177 | [추천] 마법서 이드레브 | 크리처 | 2002/08/06 | 1035 |
176 | [추천]이르나크의 장 | 파타지아 | 2002/07/31 | 978 |
175 | [추천] 성검전설&카르세아린 | 소화불량 | 2002/07/31 | 957 |
174 | [추천]쿠쿡. 보니깐 드래곤 남매가 없네요. | 간첩 | 2002/07/28 | 1952 |
173 | [추천] 론 앤 프론티어Loan & Frontier | 카이린 | 2002/07/19 | 1154 |
172 | [추천] 묵향 | 카이린 | 2002/07/16 | 1395 |
» | [추천]폴라리스 랩소디 | 푸른바람 BlueWind | 2002/07/13 | 1635 |
170 | [추천] 데로드앤데블랑&퓨처워커&탐그루&아샨타&폴라리스랩소디 | 길을찾는자 | 2002/07/13 | 2505 |
169 | [추천] 검은 무녀 | *~인~* | 2002/07/12 | 1041 |
168 | [추천]고선영님의체인지 | 지티 | 2002/07/11 | 1362 |
167 | [추천] 아일랜드!!!!!!!!!! | 크리처 | 2002/07/09 | 876 |
166 | [추천] 로빈쿡의 의학소설 & 람세스 | 유하게스 | 2002/07/09 | 1120 |
165 | [추천] Psyche Delia (사이케델리아) | 다크니스 | 2002/07/07 | 1074 |
164 | [추천] 이계인 | 카이린 | 2002/07/03 | 994 |
163 | 대공학자....& 아린이야기 | 재수짱 | 2002/07/01 | 1236 |
162 | [추천] 몽랑... | 라에 | 2002/06/30 | 981 |
161 | [추천] 소드 엠페러 | 슈비 | 2002/06/28 | 1307 |
160 | [추천] 흑호 | real_love | 2002/06/23 | 829 |
159 | [-글-] 링. (원제 : -Ring Virus-) | 슈비 | 2002/06/17 | 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