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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한국적 판타지..이죠.

공통점이라면 둘다 귀신의 존재와 그 귀신을 잡는 사람들이 나온 다는 것입니다.

차이점이라면 스케일의 차이랄까요.

퇴마록은 세계를 전반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재미는 있지만 감정이입이 힘든게 있죠..(내용이 약간 어렵기도...)

신비소설 무는 한국을 위주로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약간 스케일이 좁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감정이입이 엄청난 소설입니다.(소설책 잡고 그냥 운다죠..)


두 책중에서 가장 슬픈장면은..

퇴마록은 맨 마지막 장면...(이거 읽으면 눈물이 흐르는...)

신비소설 무는 그..죽다 살아난 여자(이름 기억 안남;;)의 이야기가 너무 슬프다죠..



둘다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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