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태 읽어 본 판타지 소설중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넣고 싶을 정도로
멋진 소설입니다.
참고로 저는 단지 재미만을 추구하는 소설들은 아무리 재미있다고 해도 그리 높게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나마 작가가 내세우고 싶은 주제가 있는 그런 소설들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재미있는 소설도 좋지만 말이죠.
제가 다섯손가락 안에 넣고 싶은 작품은,
'폴라리스 랩소디' '더 로그' '하르마탄' '미정(ㅡ_ㅡ)' 그리고 '드래곤 레이디' 입니다.
이곳에 드래곤 레이디를 추천하신 분이 없는 듯해서 저라도 추천을 하려고 합니다. 미흡하지만 말이죠.
참고로 그제 9권으로 완결되었습니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줄리탄이라는 요리사에 의해 유사인간 '씰'이 하나 깨어납니다. 이름이 카넬리안이지요. 그리고 씰을 깨운 사람은 '테이머'라 하죠.
즉, 줄리탄은 카넬리안의 테이머입니다. 씰은 테이머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모두 받쳐 테이머를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문제는 카넬리안의 테이머로서 줄리탄의 자질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게다가 카넬리안의 전 테이머는 세상을 휘어잡는 용 중에 하나거든요.
카넬리안은 씰로서 약한 줄리탄을 지켜주고, 줄리탄은 테시오스라는 자로부터 자신의 의지를 꺾어야만 사용할 수 있는 절대의 검, 안피타르로 카넬리안을 지켜줍니다.
원래 씰과 인간을 사랑을 할 수 없는데, 이들은 이렇게 사랑을 싹틔우게 되죠. 그리고 시련도 이겨나갑니다.
뭐,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빠른 전개에 따른 재미와 감동도 있고요.
시련이 있기에 감동적이고 사랑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무지한 저로서는 이 소설에 내포되어 있는 주제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수작입니다.
한번 읽어보십시요. 저로서 이런 수작을 평가한다는 그 자체가 소설에 대한 모욕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럴 정도로 뜻있는 소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한번 꼭 읽어보세요! 후회따위는 없을겁니다.
멋진 소설입니다.
참고로 저는 단지 재미만을 추구하는 소설들은 아무리 재미있다고 해도 그리 높게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나마 작가가 내세우고 싶은 주제가 있는 그런 소설들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재미있는 소설도 좋지만 말이죠.
제가 다섯손가락 안에 넣고 싶은 작품은,
'폴라리스 랩소디' '더 로그' '하르마탄' '미정(ㅡ_ㅡ)' 그리고 '드래곤 레이디' 입니다.
이곳에 드래곤 레이디를 추천하신 분이 없는 듯해서 저라도 추천을 하려고 합니다. 미흡하지만 말이죠.
참고로 그제 9권으로 완결되었습니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줄리탄이라는 요리사에 의해 유사인간 '씰'이 하나 깨어납니다. 이름이 카넬리안이지요. 그리고 씰을 깨운 사람은 '테이머'라 하죠.
즉, 줄리탄은 카넬리안의 테이머입니다. 씰은 테이머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모두 받쳐 테이머를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문제는 카넬리안의 테이머로서 줄리탄의 자질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게다가 카넬리안의 전 테이머는 세상을 휘어잡는 용 중에 하나거든요.
카넬리안은 씰로서 약한 줄리탄을 지켜주고, 줄리탄은 테시오스라는 자로부터 자신의 의지를 꺾어야만 사용할 수 있는 절대의 검, 안피타르로 카넬리안을 지켜줍니다.
원래 씰과 인간을 사랑을 할 수 없는데, 이들은 이렇게 사랑을 싹틔우게 되죠. 그리고 시련도 이겨나갑니다.
뭐,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빠른 전개에 따른 재미와 감동도 있고요.
시련이 있기에 감동적이고 사랑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무지한 저로서는 이 소설에 내포되어 있는 주제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수작입니다.
한번 읽어보십시요. 저로서 이런 수작을 평가한다는 그 자체가 소설에 대한 모욕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럴 정도로 뜻있는 소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한번 꼭 읽어보세요! 후회따위는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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