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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의 작가님....

제가 지금껏 읽은 판타지 소설의 숫자를 해아릴수 없지만....

이렇게 재미있는것은 드래곤라자, 가즈나이트 다음으로 제 가슴속으로

빨려드는거 같아염... 어쩌면 드래곤라자를 능가하는 소설이 될수

있을것 같아염....

3권까지는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4권이 빨리 나왔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있어염...

그리고 아이리스를 욕하시는분들... 변태소설이라구 하기에는 심한표현

입니다.. 님들은 변태소설 읽어 봤어여?? 라이라엘과 하룻밤도 작가님이

적당한 정도에서 잘 끊어줬어염... 그 이후에는 별루 그런장면이 없어염..

그리구 전투씬에서 나오는 장면은여..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심하건 아님니다.. 님들은 그런 일본애니를 보면서

흥분하시자나염..(일본애니가 잔인한거 알아주죠!!) 안그런가염??  

야한것이나 잔인한건.. 변태소설에 속하지못하는 정도 입니다.. 제가 사촌

형이 읽던 책에는 더욱 심한 장면들이수도 없이 나옴니다... ^^

작가님 절대로 동요하시지 마시고.. 작가님이 생각하시는데로 써나가세요..

도중에 끊으시면.. 절대루 안데염... ^^

그리구 아이리스가 15권까지 나올수 있기를 바랄께염... 제 소망같아선..

초장편소설... 한 30권까지 만들어주세염.. ^^ 그럼 제가 다 사드릴께염.. ^^

박성호 작가님 파팅.. (저는 올해 수능생이에염.. 그래두 자꾸 아이리스

생각이 날때가 많아염.. 그정도루 잘 쓰신거에염..)

참 그리구 제 친구들도 1~3권까지 다 샀어염.. 힘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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