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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타 출판사 꺼라서 좀 찔리지만...

어느날 전 책대어점(만화방...)에 같습니다.
언제나 처럼 판타지쪽을 보는데 주인아주머니께서
<이드>를 추천해 주시더라고요.사실 제목이 이상해서
좀 그랬지만 암튼 읽기로 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구 전 밤을 새어서 몇번이구 읽다가 지쳐 잠이
들었죠.어쨌든 잼있습니다.

줄거린 중원의 한 소년이 판타지 세계로 가서 겪는 일입니다.
보시면 후회않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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