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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휜
2002/01/10 905 30
13번째 현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비상하는 매'(줄여 비매)와 더 로그로 유명하신 홍정훈님이 쓰신 것으로, 여태까지 연재하신 비매와 더 로그와는 사뭇다른 분위기의 글입니다. 역시 글경험이 많은 작가가 쓰신 것인만큼 스토리와 구성도 탄탄하고, 내용역시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D&D의 고정된 마법체계를 과감히 탈피, 이 소설 특유의 마법체계를 만들어 독특한 개성을 연출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신선한 구성과 새로운 마법체계에 대한 생소성으로 거부감이 일어날수도 있지만, 책장 뒤에 간략히 정리되어있는 체계들을 보면 그 거부감을 없애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말빨이 딸리니 제 생각은 여기까지...;;


-대해일이 세계를 덮치고 섬만이 남은 세계를 팔파레스 생존자들은 인류의
존속을 위하여 마법의 공유를 결의하고...현자의 탑은 전 세계의 인종과
민족, 국가의 권력을 초월하는 강대한 조직이 되었다.

주인공은 아트레이스 라이팅프릭이라는 최후의 엘프입니다.
말그대로 하나밖에 남지않은 순종(-_-;) 엘프죠.
아트레이스는 현재, 현자의 탑에서 공시한 금지된 마법을 써 2만 스틸에 달하는 벌금과 함께 1급에서 2급 워메이지로 전락해버린 신세입니다.
게다가 사일런트 서비스의 감시도 받고 있죠.(전혀 그런 것 같지 않지만;;)
아트레이스가 제국(이름이 생각나질 않네요..죄송합니다;)의 마법학교(이것역시..;)의 교사로 취직이 되면서 소설이 시작을 하는데...

......이 이상은 말못하겠습니다.(생각도 안나구, 글빨도 딸려서...;;;)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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