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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세아린
2001/11/06 1090 45

>
> 이거 정말 재미있게 본 소설입니다.
> 제가 처음으로 본 판타지는 드래곤 라자랑 이건데..
> 드래곤 라자도 저엉말 재밌는 소설이었지만 데로드는 증말 제가 그때까지 생각하고 추구해왔던 모든 내용이 집약되어 있는듯한 소설이었슴다.
> 사실 처음 일권을 보고는 그저그렇네,, 하고 별 생각없이 이권을 봤슴다.
> 그런데. 그 흡인력이란..
> 주인공의 내면의 갈등, 로멘스, 개성있는 조연이란..
> 저의 혼을 빼놓았죠..
>  다른 소설보다 말줄임표가 압도적으로 많은 소설이었슴다.
> .... 뭐뭐... 뭐뭐... 이거 말이죠..
> 추천함다. 한번 보세요.. 후회는 하지 않을테니..
> 퇴마록, 드래곤 라자, 데로드. 제가 추천하는 삼대 소설입니다.
> 이거 이외에 제마음을 그렇게 끄는 소설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 정말 이 소설들은 주연과 조연의 개성이 확실한것 같아요,,
> 저는 소설은 이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선악의 확실한 대립.
> 개성있는 조연들..
> 자신만의 독특한 문체..
> 그래서 좋습니다.. 저는 흉내내지도 못하지 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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