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배은정
2001/09/05 878 48
   이 소설은 주인공이 '천사의 알'에서 나온 것을 시작으로 주위가 굉장히 복잡해지는 소설입니다... 하.지.만.
  
   다사다난한 주인공의 이야기가 그 성격으로 인해 왠지 개그가 되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불쌍하다는 생각도 안들죠... 액션이 강하고 모험이 있는 좋은 작품입니다... 거기다 특징있는 캐릭터들이 주인공을 들들 볶는 것도 재미있고요... ^^*

   발키서스 레인저는 주인공의 전 직장인데요... 푸훗~.

   심각해야할 국경수비대(특공부대)가 여자가 없는 오지라는 이유만으로 이단(?)의 땅이 되어버린 설정도...

   주인공의 전 인생을 좌지우지 하고 있는 여난의 상도....

   도둑들의 왕초(이 표현이 맞을려나???)라는 로그 마스터의 보물들을 찾아 떠나는 여행의 과정들도 모두모두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소설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모두 말해버리면 읽으려구 마음먹었던 님들이 돌아서는것은 아니겠죠.... 으~음...

TOTAL COMMENTS : 0

이 게시물은 댓글을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