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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상
2001/08/27 1992 61
판타지에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낸 묵향... 무림과 판타지에 세계를 넘나들면서 펼처지는 묵향에 이야기....
차원이동물에 초기작이자 아직까지 내려오고 있다. 일단 묵향에 장점이라면 극강형 케릭이라고 할수 있다... 극강은 요즘 유행하는 장르로 주인공이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고 그 힘을 이용해서 사건을 푸는 형식에 소설로 독자들은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듯한 느낌을 얻는다. 묵향은 극강에 출발점이 된다.  그리고 묵향에 또 하나에 잠점은 적은 인물설정을 들수 있다... 벌써 13권이나 나왔지만 책에 나오는 케릭은 매우 적은 편이라 이해하기 쉽고 누구나가 읽어 갈수 있도록 배려했다...또 하나는 완벽한 무림편이다... 묵향은 3파트로 나뉘어 지는대 처음에는 무림에 이야기가 나중에는 판타지에 이야기가 그후에는 판타지에서 또다시 무림으로 돌아온 이야기로 나뉘는대 현재 13권에서는 판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앞으로 2~3권정도에서 판타지가 마무리 될것으로 보여지고 있다...하지만 묵향에는 커다란 장점이 있다. 바로 완벽한 세계관에 이해이다. 보통에 차원이동물을 살펴보면 어느한 부분으로 치중되어서 판타지 쪽이 빈약하거나 무림편이 빈약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묵향은 무림편 현재 1~4까지 4권으로 완벽한 재미를 선사한다...
그리고 전술과 전쟁이 일어나는 모습....이것 또한 커다란 재미를 줄수있을 것이다. 무림편에 중후반 부분부터 시작되는(그 전까지는 묵향 독단으로 처리하고 다녔다)시작하여 무림 끝가지 판타지 초반 약간 넘어서 시작되어 현재까지 나타나는 전략과 음모등 전쟁씬들은 전쟁소설에 재미까지 안겨주고 있다...
물론 묵향에서도 안좋은 부분은 있다. 약간 어설픈 문장과 딱딱 끈어지는 문체는 글에 집중력을 떨어 트리기에는 충분하고 부분과 부분이 약간 어설프게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묵향은 무협지를 주로읽는 사람들에게 판타지를 접하게 해주었다.. 그만큼 재미가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묵향은 처음 환상소설을 읽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높이 삶만한 작품으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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