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송인

정지상

비 그친 긴 강둑에 풀빛은 고운데
님 보내는 남포에는 슬픈 노래 들리네
아, 대동강 물 언제나 없어지려나 
이별 눈물 해마다 푸른 물결 더하는데


예전에 area 누나한테 소개 받은 시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봐용
마침 비도 오고 해서..음음....요즘 눈도 침침해서 소설도 못 쓰겠고...ㅠㅠㅠ

좋은 밤 되세요:)

TOTAL COMMENTS : 4

  • Profile
    2013/06/27
    너에게 묻는다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내가 고1때 접하고 크게 감동받았던 시..
  • Profile
    2013/06/27
    안도현 시인 저희 고등학교 선배님이세요 ㅋㅋ :) 예전에 고등학교 2학년일때 학교로 강연회 오셔서 그때 뵙고 악수했던 기억이!
  • Profile
    2013/06/27
    오오! 부럽다 ㅠ
  • 2013/06/27
    글터에 허접한 시도 몇 개 갈긴(?) 기억들도 나네옄ㅋㅋㅋㅋ
이 게시물은 댓글을 달 수 없습니다.
19811 이 시간만 되면 너무 졸려... [2] 현이 2013/07/02 1053
19810 좋아요 [7] 성원 2013/07/01 831
19809 불꽃놀이(헌팅) 의 정석... [2] 큰곰 2013/07/01 955
19808 내일이 7월이네요 [5] 성원 2013/06/30 836
19807 교회 다니면서 느끼는 불편한 점 [11] 현이 2013/06/29 1419
19806 6월을 마감하는 좋은 시 [4] Lily 2013/06/29 1258
19805 리뉴얼하니까 좋네요 [4] Lily 2013/06/28 812
» 언제 봐도 좋은 시 [4] 성원 2013/06/26 911
19803 약간의 버그? [2] 성원 2013/06/26 800
19802 오...? 어? [3] good 2013/06/26 899
19801 유후 [3] 성원 2013/06/25 739
19800 그래, 결정했어! [4] 현이 2013/06/24 867
19799 글은 타고난 재능일까요 :( [5] 상호 2013/06/23 949
19798 열필하다가 한 번 멈추니.. [3] 성원 2013/06/23 963
19797 모바일버젼 질문! [4] 성원 2013/06/22 988
19796 참 글 안 써진다.. [2] 현이 2013/06/22 844
19795 오오오 [2] 성원 2013/06/22 827
19794 사진 업로드 용량이 [3] 불멸의허켁이 2013/06/21 917
19793 아........ [3] 회색하늘 2013/06/21 775
19792 늙었군요... [3] 큰곰 2013/06/21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