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새 절실히 느껴요
뭔가 써보고 싶다 생각은 들어도 막상 그걸 문장으로 남기는 건 쉽지가 않네요..
상상력이라던가, 철학.. 이런 건 역시 타고난 재능이 필요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시는.. 시는 정말 타고난 사람이 아니면 어떻게 쓸지.. ㅜㅜ
정말 대문호들이 새삼 존경스럽고 대단해보입니다.
아참, 그리고 저는 KIRA. 였던 사람입니다.
이제 나이도 이십대 중반이 넘어가는데 한창 중이병 시절 쓰던 가명을 쓰자니 조금 오글거리기도 해서..
글터의 두번째 리뉴얼을 축하드리며 새로운 시작에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네요.
예전과 같이 상상력과 아름다운 글들이 가득한 글터가 되기바라며!
TOTAL COMMENTS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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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 네가 열심히 해주면 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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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느낌ㅇㅇ 공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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