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감(아이디어) 얻는곳
딱히 꼭, 집을수는 없지만 영감은 아무데서나 얻을수있다(무책임한가?..)
설명 하자면 이 게시판에 많이 쓰여있는 영화, 음악, 여러 책들...드라마, 쇼프로,다큐멘터리,광고 등의 TV매체, 그림, 게임 같은 멀티적인 곳들 뿐만아니라 우리들의 일상적인생활,대화,날씨, 인간,동물,곤충, 식물, 음식 등등 세상에 필요없는 물건이 없듯이 영감을 못얻는 것 또한 없는 것 같다..
2. 영감(아이디어) SAVE
얻은 영감(아이디어)를 세이브 하는데에는 우리 뇌가 가장 좋은 세이브장소 이기는 하지만 세이브는 했어도 사람마다 버퍼링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로딩 하는데 어려움이 있을수있다.(간단히 말해서 머리나쁜 놈은 잘 기억 못 한단 말이다..) 이의 해결책으로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메모다.. 아이디어 북이나 메모장을 하나 구해 휴대하면서 적는것이 좋은데 솔직히 귀찮다
이글을 쓰고 있는 나도 그런건 안 가지고 다닌다. 그래서 나 같은 경우는 그냥 아무데나 쓸수 있으면 쓰거나 휴대폰 기능(메모기능)을 활용한다.. 메모기능이 없는 경우에는 문자를 써서 그걸 자기 폰에 보낼수 있는 방법도 있다.. 또 mp3플레이어에 녹음기능이 있다면 녹음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다.(실제로 해보면 진짜 작가가 된기분..) 자기가 얻은 영감(아이디어)을 남에게 보이기 싫거나 부끄러운 사람은 자기만 알아볼수 있게 암호화 해서 적는 방법도 있다..
3. 제목 짓는법
이게시판에 보니 제목 지을때.. 지도를 보거나 사전을 보거나 끝에 데스를 붙인다거나 제목을 짧게해라 추상화해라.. 뭐뭐해라... 라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따 쓸데없는 짓인것 같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목 짓는건 다 작가(자기) 마음대로다. 글 내용과 너무 동떨어진 제목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겠지만 그것 또한 작가 맘이다.. 지가 그렇게 하겠다는데 어쩌겠는가(엿장수 맘대로 라는 말도있지 않은가).. 오히려 반전효과를 기대할수도 있다. 그리고 제목은 짧게하라는데 오히려 길게하면 튈수도 있다..
소설중에 제목이 존나게 긴것도 있다(<ex>1. 다섯번째 질서와 여섯번째 질서 사이에 세워진 목조마네킹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ex>2. 요크의 선원 로빈슨 크루소의 생애와 이상하고 놀라운 모험. )
4. 글쓰기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이 글쓰기에는 문법 맞추랴.. 띄어쓰기 맞추랴.. 구성맞추랴..뭐뭐하랴... 너무어렵다.. 구성 맞출때에는 일단 도서관이나 책방에 가서 자기가 쓰려는 장르의 책이나 비슷한책을 몇개 집어 빌려온다.. 읽어보라는게 아니다..(읽어보는것도 좋겠지만) 어떤 구성으로 책이 되어있는지 보는거다.. 책을 만들어 출판 할때 대부분 보기좋은 구성으로 편집하여 출판한다. 출판사에서 근무하는 편집원들이 그냥있는게 아니다 그사람들은프로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글의 구성을 좋게 쓰면 읽기도 좋다..
문법,맞춤법,띄어쓰기는 많이 읽고 쓰다보면 저절로 된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워드프로그램들은 대부분 글을쓰면 맞춤법,띄어쓰기가 자동으로 고쳐지거나 틀리면 표시되어 나온다.. 그래서 별 걱정 할 필요 없다..
아~ 다썼다 너무긴가...
여기까지 읽어주신분은 할일없는 분이거나 고마우신 분이군요..감사합니다..이글을 쓴 이유는 오늘 처음 이사이트에 가입 했는데..아무활동을 안하면 유령회원으로 없앤다길래 한번 써보았습니다.. 위의글은 저의 개인적인생각이니 태클거실 분은 자제해주세요 그래도 거실분은 덤벼라~~
딱히 꼭, 집을수는 없지만 영감은 아무데서나 얻을수있다(무책임한가?..)
설명 하자면 이 게시판에 많이 쓰여있는 영화, 음악, 여러 책들...드라마, 쇼프로,다큐멘터리,광고 등의 TV매체, 그림, 게임 같은 멀티적인 곳들 뿐만아니라 우리들의 일상적인생활,대화,날씨, 인간,동물,곤충, 식물, 음식 등등 세상에 필요없는 물건이 없듯이 영감을 못얻는 것 또한 없는 것 같다..
2. 영감(아이디어) SAVE
얻은 영감(아이디어)를 세이브 하는데에는 우리 뇌가 가장 좋은 세이브장소 이기는 하지만 세이브는 했어도 사람마다 버퍼링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로딩 하는데 어려움이 있을수있다.(간단히 말해서 머리나쁜 놈은 잘 기억 못 한단 말이다..) 이의 해결책으로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메모다.. 아이디어 북이나 메모장을 하나 구해 휴대하면서 적는것이 좋은데 솔직히 귀찮다
이글을 쓰고 있는 나도 그런건 안 가지고 다닌다. 그래서 나 같은 경우는 그냥 아무데나 쓸수 있으면 쓰거나 휴대폰 기능(메모기능)을 활용한다.. 메모기능이 없는 경우에는 문자를 써서 그걸 자기 폰에 보낼수 있는 방법도 있다.. 또 mp3플레이어에 녹음기능이 있다면 녹음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다.(실제로 해보면 진짜 작가가 된기분..) 자기가 얻은 영감(아이디어)을 남에게 보이기 싫거나 부끄러운 사람은 자기만 알아볼수 있게 암호화 해서 적는 방법도 있다..
3. 제목 짓는법
이게시판에 보니 제목 지을때.. 지도를 보거나 사전을 보거나 끝에 데스를 붙인다거나 제목을 짧게해라 추상화해라.. 뭐뭐해라... 라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따 쓸데없는 짓인것 같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목 짓는건 다 작가(자기) 마음대로다. 글 내용과 너무 동떨어진 제목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겠지만 그것 또한 작가 맘이다.. 지가 그렇게 하겠다는데 어쩌겠는가(엿장수 맘대로 라는 말도있지 않은가).. 오히려 반전효과를 기대할수도 있다. 그리고 제목은 짧게하라는데 오히려 길게하면 튈수도 있다..
소설중에 제목이 존나게 긴것도 있다(<ex>1. 다섯번째 질서와 여섯번째 질서 사이에 세워진 목조마네킹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ex>2. 요크의 선원 로빈슨 크루소의 생애와 이상하고 놀라운 모험. )
4. 글쓰기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이 글쓰기에는 문법 맞추랴.. 띄어쓰기 맞추랴.. 구성맞추랴..뭐뭐하랴... 너무어렵다.. 구성 맞출때에는 일단 도서관이나 책방에 가서 자기가 쓰려는 장르의 책이나 비슷한책을 몇개 집어 빌려온다.. 읽어보라는게 아니다..(읽어보는것도 좋겠지만) 어떤 구성으로 책이 되어있는지 보는거다.. 책을 만들어 출판 할때 대부분 보기좋은 구성으로 편집하여 출판한다. 출판사에서 근무하는 편집원들이 그냥있는게 아니다 그사람들은프로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글의 구성을 좋게 쓰면 읽기도 좋다..
문법,맞춤법,띄어쓰기는 많이 읽고 쓰다보면 저절로 된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워드프로그램들은 대부분 글을쓰면 맞춤법,띄어쓰기가 자동으로 고쳐지거나 틀리면 표시되어 나온다.. 그래서 별 걱정 할 필요 없다..
아~ 다썼다 너무긴가...
여기까지 읽어주신분은 할일없는 분이거나 고마우신 분이군요..감사합니다..이글을 쓴 이유는 오늘 처음 이사이트에 가입 했는데..아무활동을 안하면 유령회원으로 없앤다길래 한번 써보았습니다.. 위의글은 저의 개인적인생각이니 태클거실 분은 자제해주세요 그래도 거실분은 덤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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