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자기 전에 CDP를 들으면서 생각에 빠집니다.
자기 전에 가장 효과가 많거든요. 잡념이 많이 떠오르니까...쿨럭.
그리고 그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한가지 주제를 정해놓죠.
주제도 없이 음악을 듣는다면 그저 음악감성밖에 되지 않는다는 크나큰 단
점이... 가장 큰 문제에요...;;
생각이 떠 오르지 안 는다면은 다른 소설을 읽고 머릿속으로 마음에 안 드
는 부분이나 자기가 '이렇게 하고 싶다' 하는 부분을 마음대로 패러디 해 봅
니다.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확, 푸는 거죠. ^^
또 한 가지는 밖에 나가서 실컷 걷다가 옵니다. 전 걸으면서 생각할 때가
가장 잡념(?)이 많이 떠 오르거든요.
마지막으로... 전 하루라도 꿈을 꾸지 않는 날이 없답니다....;;; 게다가 전
부다 기억하죠. 친구들은 특이 체질이라고도 합니다.
어쨌든 그 꿈의 내용중 소설에 써먹을 만한 게 있으면 좀 고쳐서 써먹기도
하죠.
이상 레드문의 나만의 노하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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