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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경남권에도 눈이 펑펑 왔답니다.

ㅡ.ㅡ;;;

오오... 멋졌어요.

춥구요.

눈 내리는 걸 보고 있자니. 이제야 또 글 써야겠다...라고 결심을 하고.

ㅋㅋㅋ

글쓰는 계기는...

이상하게도 꾹 결심하는게 아니라.

잠깐 피시 앞에 앉아서... 조금만 해야지.
약간 수정만 해야지.

하면서 어제 3시간 30분 벼락치기를 했습니다.

머리가 핑핑 돌았지만,

몰입한다는 건 기분좋네요.
그 후엔 싹씬이 쑤시지만. ㅋ.

배가 고프다는 것도 깨닫고 말입니다.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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