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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말을 해야겠네요.

좀더 일찍 일 좀 관두고 싶었는데, 이런저런 사정도 봐주었건만,

일 마치고, 완전 끝나고, 엔딩!! 퇴사 ㅋㅋ

바로 바로 임금 안주는, 참 요상한 일상이었습니다만,

뭐,담주에 약속을 했으니, 주겠거니... 하고

-만사, 인과응보이니까...

내가 한 만큼 상대방도 그 정도의 가치를 해주어야 하니까...

라고 믿는 것은 순진할까요. ㅋㅋㅋ


, 그래도 해보지 않으면 맞는지 어떤지 알 수 없는 거더군요.

어쨌든, 좋군요. 또 다시 일을 구해야하는 입장이지만,

잘 맞는지 잘 고민하고 구해야 할듯...^^



서른 초?중반?쯤이나 되어야 자신이 좋아하는 무언가

맞는 무언가, 직업을 알 수 있게되려나...

터닝 포인트, 올 수도 있으니,


저로선 다른 직업으로 갈아타는 터닝 포인트 인것 같네요.

그러다 끈기 있게 살아가다보면, 진짜 작가가 될 수 있을 지도 모르지만

^^ 지금은 조금씩 쓸뿐...


이라지만, 그간 참 먹고산다고 이런저런 욕망을 감추고 사네요.

왜,

왜,

이토록 삶이 이따윈가...하고,

ㅋㅋㅋ

누군가 그러더군요. 오늘 이 삶은

어제 죽었던 사람이 그렇게도 바라던 소중한 삶이라고...


푸른 하늘 좀 보고 살자구요. ^^


조금 더 후엔, 반드시 즐거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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