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하루하루를 버틴다는 게 이리도 힘들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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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일하고...

이런저런 그리고 스트레칭.... 기지개한판...


아 피로한 세상이군요. 저는 참으로 몸보다 정신이 힘든일은 못하겠군요.

물론 이러다 몸이 힘들면 또 딴 생각이 들겠지만.


꾸역꾸역 하루해를 넘겨갑니다.

내일도 파이팅!!

미래는 좀더 좋겠지요. 좀더 좋은 일이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마음을 편하게 도 닦는 심정으로,



여인의 향기?에서도 그렇지만, 죽기전에 해야할 그 리스트들...

-.-;;;; 뭘까요....

아 전 막연할 거 같네요. 몇달 살 날이 안 남았다면,

뭐하죠??

-.-;;;; 글 한편이라도 적을까? 영화를 볼까? 맛난 걸 먹을까?
가족들과 오붓이??
아... 뭐하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