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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말입니다. (지난주에 기차역...)

오랫동안 글을 안 써서 그런지...

마구마구 상상하고 싶어서인지...


헛것이 상상 되더군요.

부산역 지붕이 무너진다라는둥

부산역 지붕으로 거대 혜성이 떨어져서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는둥

부산역으로 미지의 문이 생겨서,

고구려 군사들이 한 부대? 한 트럭? 지나가고 있는 광경 등등...

외계 기계 생명체가... 그 뭐냐~ 로봇군단이 사람들을 습격한다는둥...

주변이 망가지고 망가져서 엉망이 되고 있는,

시멘트 가루도 날리고 유리도 떨어지고

사람들의 고함소리가 역력하고. 등등...






-참으로 고요한 기차역이었습니다.

ㅋㅋㅋ 원래는...

-작은 노트엔 저희 프로젝트2인 피팀~ 진통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적지를 못하고 있었네요.

제가 나간다 나간다 하고 있는 직장에, 사람이 구해지질 않아서,

사람이 구해질듯 구해질듯 안 구해지고 있어서...

뭐, 이런저런 사연이 많네요.  




지금은 맘을 비워 편하지만, 지난달이나 그 지난 달이나 지옥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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