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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쁘단 핑계로 스스로를 혹사시키고
결국 이루어지는 것도 아무것도 없이 하루하루삽니다.

여기만 들어오면 물론 여러분 생각도 많이 나는데
중고등학교 시절의 절 떠올릴수 있어서 좋네요 정말..

지금 돌아와 생각해보면 요새 흔히들 말하는 중2병이나
뭐 허세란 허세는 다 부린 거 같고 아는 척에 아휴 ㅎㅎ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다 붉어지네요..


진짜 여기만 오면 얼마가 그렇게 마음이 편한지!
나를 어린 시절 부터 아는 사람들이 있고 같이 성장해온 사람들도 있고
정말 하나하나 다 소중하고 고맙고 그러네요..


그냥 여기 우리 친목사이트로 바꾸면 안되나요? ㅎ
어디 홈페이지 제작 수주 맡길 곳 없나..
자주 들릴게요. 한동안 글터를 잊고 살았는데 마음이 힘들땐
가끔씩 들어와서 글도 읽고 그래야겠어요

다들 정말 말 그대로 잘 사시고!
저도 잘 살도록 노력할게요. 한 5년뒤에 제가 보면 스스로 안 부끄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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