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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주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에뮵니다. 여러분 건강하시죠?

중딩때 아이리스보고 들어와 활발하게 글을 남기고 놀았는데

요즘은 들어와볼 겨를이 없네요. 들어와도 글만 조금 보다 가는 수준이라..


그건 그렇고 5개월전부터 화실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명세기 미대생인데 그림을 잘 못그려서 이번 공익 2년동안 그림실력을 키우고자 부단히 노력했죠. 그리고 5개월이 지난 지금!!!!

...라디오 방송에 빠져버렸습니다.

화실에 갈때마다 mbc라디오 방송에서 흘러나오는 배모씨의 음악캠프와 노모씨의 친한 친구들 방송에 귀를 기울이며 그리는데 점차 빠져서 운동하면서도 듣게 되고 최근에는 10시에 하는 옹달샘의 꿈꾸라에 빠졌습니다.

최신곡들을 잘 몰랐는데 라디오 방송 덕에 알게 되고 녹음도 해서 듣고 다니니 좋네요. 돈도 안 들고요.

그리고 다시 편의점 알바를 시작했는데 예전에 알바하던 곳의 사장님께서 다른 사장님께 가게를 넘기면서 저를 추천하셔서 다시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 새 사장님께서 전체적으로 잘 모르시다보니 제가 더 잘해서 뭐랄까 이상한 느낌이 드네요.


이상 오랜만에 들어와서 주절주절거린 에뮤였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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