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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울동생이 내 넷북을 납치해갔습니다.

물론 승인은 허가했지만..


아, 왠지 우울해서 잠을 너무 많이 자버렸네요. ㅋㅋㅋ

아,근데 왜이리 썰렁하신지...


여름의 열기가 여기 없고...

글이라도 안 적으면 심심해서 적어봅니다.

오늘 또 간만에 체하는 바람에

아....


이 몸은 운동해야하는 몸인가... 쩝...

ㅜ.ㅜ

만화책이나 영화 완전 열심히 보고도 멀쩡한 신체를 갖고 싶습니다.



아, 너무도 실감나는 꿈을꿨습니다.

강도가, 총을 든 강도...


아침 드라마 분홍 립스틱의 박정우 역의 이주현이 그 강도였습니다.

피를 묻히고 막 노려봅니다.

아니, 날 노려본건 아닌데 내가 숨은 소파 앞에서 노려...

ㅜ.ㅜ

총에는 정말 속절없군요.

가슴이 콩닥콩닥해서는...

숨주리고 숨주리고 아침까지...

눈을 뜨니 우리집이라 완전 다행했습니다.



강도 앞에서 우린 발차기라도 할수 있으려나....

그걸 보니 총기난사사건에서 우린 뭘 할 수 있으려나...


ㅜ.ㅜ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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