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동생이 내 넷북을 납치해갔습니다.
물론 승인은 허가했지만..
아, 왠지 우울해서 잠을 너무 많이 자버렸네요. ㅋㅋㅋ
아,근데 왜이리 썰렁하신지...
여름의 열기가 여기 없고...
글이라도 안 적으면 심심해서 적어봅니다.
오늘 또 간만에 체하는 바람에
아....
이 몸은 운동해야하는 몸인가... 쩝...
ㅜ.ㅜ
만화책이나 영화 완전 열심히 보고도 멀쩡한 신체를 갖고 싶습니다.
아, 너무도 실감나는 꿈을꿨습니다.
강도가, 총을 든 강도...
아침 드라마 분홍 립스틱의 박정우 역의 이주현이 그 강도였습니다.
피를 묻히고 막 노려봅니다.
아니, 날 노려본건 아닌데 내가 숨은 소파 앞에서 노려...
ㅜ.ㅜ
총에는 정말 속절없군요.
가슴이 콩닥콩닥해서는...
숨주리고 숨주리고 아침까지...
눈을 뜨니 우리집이라 완전 다행했습니다.
강도 앞에서 우린 발차기라도 할수 있으려나....
그걸 보니 총기난사사건에서 우린 뭘 할 수 있으려나...
ㅜ.ㅜ 두렵습니다.
TOTAL COMMENTS : 0
이 게시물은 댓글을 달 수 없습니다.
» | 넷북 납치... | 맥스2기 | 2010/06/29 | 533 |
19390 | 깨닫고 말았습니다. | 맥스2기 | 2010/06/21 | 400 |
19389 | 아... 안녕하세요. | 현이 | 2010/06/21 | 459 |
19388 | 가입. | 아르네브 | 2010/06/19 | 424 |
19387 | 인생에서의 실패란. | ㅎㅅㅎ | 2010/06/19 | 391 |
19386 | 또 들락거리는 1인. | 맥스2기 | 2010/06/13 | 576 |
19385 | 죄송합니다. | 엔드라센 | 2010/06/09 | 403 |
19384 | 와이와이~ | EMYU | 2010/06/05 | 516 |
19383 | 학습하고 싶은건 너무많고.. | 맥스2기 | 2010/05/19 | 600 |
19382 | 아, 그리고 지티옹 | 刈 | 2010/05/12 | 428 |
19381 | 마감이 한달도 안남았군요.(...) | 刈 | 2010/05/12 | 452 |
19380 | 헐........... | good | 2010/05/09 | 428 |
19379 | 졸업!! | 성원 | 2010/05/05 | 472 |
19378 | 봄이네요 | KIRA | 2010/05/02 | 412 |
19377 | 오랜만입니다. | 지티 | 2010/05/02 | 423 |
19376 | 고3인데 지망학과를 적어서 내라고 하는데 어느학과가 괞찮나요?? | 솔로쳐 | 2010/05/01 | 445 |
19375 | 공익갑니다. | EMYU | 2010/04/26 | 492 |
19374 | 따듯한 글을 쓰고 싶은데.... | 刈 | 2010/04/16 | 513 |
19373 | 글터도 어느덧 9년이 지났군요... | 귀환자 | 2010/04/16 | 445 |
19372 | 뭔가를 찾고 싶군요. | 맥스2기 | 2010/04/13 | 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