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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히힛...

언젠간...

이 행복의 시간이 날아갈 터지만,

내게 딱 맞는 무언가를 찾고 싶단 생각은 여전합니다.


뭔가, 일을 위해서라든가 돈벌이라든가에

대가가 필요하는둥 희생이 필요하는둥 하지만...

이건 우리나라... 이야기겠지요?


취업난, 어쩌구... 나와 관련된 거지만,



그냥, 책읽는 거 좋고, 사진 찍는 거 좋고, 노래 듣는 거 좋고...
영화 보는 거 드라마 보는 거 좋을뿐인데...

뭔가 직업을 아직 찾지 못한 내가 내게 미안하네요.


-.- 아직 창작자의 꿈도 잊지 못하고 있지만


저는 너무 스파르타~~~가 아니라서

이런 성격탓에 걱정이긴 합니다만. 뭐... 어쩌겠어요. ㅎㅎㅎ


다. 때가 있으니....

ㅡ.ㅡ 뭐 그런 거겠지요.



미래는 항상 미정이고, 하다보면 닿게 되겠지요.

어쨌든, 지금은 우울하지 않은, 댄스 ... 댄스.. 입니다.


그 영화, 카타카. 거짓말의 발명? 이던가 그걸 봐서 그런지..

우월한 생명체라든가 성공이라던가...


아마도 자기 하기 나름인듯....

지금 이 순간에 글 한자 더 읽는 것이 더 소중할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지금 이 순간에 밥 한 숫갈 더 먹는 게 더 소중할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 기타등등.



아파트 주변에 고양이가 늘어나는 군요.
고양이는 바라볼땐 멋진데,
저는 키우는 타입은 아닌가 봅니다.
역시 환경적인 요인도 그렇고, 가족들은 싫어하죠 ㅋㅋ
제 성향이 어딘가 몰두하면 다른건 잊고 보는터라...ㅋㅋ


사람들이 경제적 부를 축적한 사람들만이
멋지다고 생각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되고 싶은 자신이 되었을때 멋지다고 생각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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