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인 인사를...
겨울이니 그런 거 겠지만.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휴대용 인터넷공유기가 있대서.
그걸 사고, 연결하고, 하여간 기계와 대립하다가 결국 되더군요.
그럼 그렇지 아직은 인간의 세상입니다....
ㅡ.ㅡ 뭔 바보짓을 ㅋㅋ
글을 안 쓰니까 대략... 뭔가 망상이 늘어나는군요.
이제 돈벌기에 집중해야하는데.
이거 알바로는 치이고...
그래서 창업을 생각중...
그렇습니다. 안정적으로 미래에 글을 쓰려면 뭔가 있어야 될듯하고.
실은 꿈이 꽤 많은 사람이라, 저는,
'판매자'가 뭘 하는 사람인지 굉장히 궁금해지고 있다는...
실은 창작자도 무척 노리고 있지만, 언제 내공이 쌓일지...
잡다한 변덕이 저를 만드는군요.
최종목적지는 스페셜리스트...이지만요. ㅋㅋㅋ
창업을 생각중...
언제까지 생각중일지...
이런저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만,
예전에 대략 한솔제지 한박스 시켰는데,
그걸 자료 뽑는데 쓰고 있다는 잘... 쓰고 있는중.
배울것이 너무 많군요. 시장 경험이야 있지만,
그건 쇼핑일뿐이고,
대체 시장경제는 어찌되고, 세상은 어찌되고
뭔가 반짝반짝거리는 통에 시작하고 있지만,
어쩔땐 완전 막막해져서
애니 진탕보고 독서 진탕하고 싶어.....어어어어요.
딴 세상에 이제 놀 궁리하지 말고,
어쩄든, 아빠의 퇴직이 멀지 않았고.
완전 압박이긴 하네요.
이 몸 튼튼하지 못하여... 자는 날이랑 독서하는 날이랑 겹치는 가운데...
...전엔 운동하고 글쓰려고 했는데,(모든건 체력전이란 생각하에)
운동 하고 씻고 그러다 넘 깔끔 떨다가 귓병에 걸렸지요.
그리고 청소병에 빠지고, 그리고 요즘은 내 가게를 갖고 싶어졌어요
+.+
도전합니다.
언제 내 가게가 만들어질 지 모르지만,
갖고 싶은게 생긴 건 좋은 일이겠지요.
어떤 애니 가사 중에, 이런 말이 있더군요.
행동하지 않는다면 그건 제로이다.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고.
뭔가 도전하고 전진한다면 뭔가 변화가 있다는 식의...
너무 잡식으로 애니 가사를 먹는 와중에 전부 기억하진 못하겠네요. ㅋㅋ
장사안된다. 일안풀린다 어쩐다 걱정해도
걱정은 역시 시간만 낭비 시키는 것 같아요.
시간은 금보다 비싸니까요.
자, 달립시다. 넘어져도 다음번엔 좀더 잘 달릴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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