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어째서인지 계속 근황 밖에는 쓰고있지는 못하는 시크릿이네요..뭔가 정말 바빠서 정신이 없습니다..

지금 시험중인데 .. 월요일과 화요일이 남았군요..

그나마 다행인건 1학기 중간고사 때부터 꾸준히 올랐단 거랄까..

Avg 79 - 82.8 - 84.89 - 이번엔 과연..

뭐 뭔가 친구한테 만원이나 주고 산 행운의 샤프심인지 뭔지가 활약을 해서 일본어독해를 다맞고 영어에서 하나 밖에 틀리지 않는 뭐랄까 말도 안되는 능력이 생겨버린거같지만..

수학에서도 지속되길 바랄뿐이네요..

뭐 어쨌든 .. 뭐 쓰다보니 자랑밖에 쓸게 없는 -_-;게 되버렸지만 경기도 논술 학교 대표로 나갔더니 뭔가 경기도 2등 되어버렸네요..이것도 역시 운이 좋았던거랄까..(그 뒤에 봤던 대성모의논술고사는 탈탈탈)

아..그나저나 뭐 슬픈 사연이 있다면 보기좋게 차여버렸달까요..뭔가 역시나 사랑이란건 쉽지 않은겁니다..

그리고는 뭐 어느새인지 J양을 좋아하던 친구 녀석에게 제가 좋아하던 Y를 빼았기는..(?-뭐 사귀지도 않았으니 빼앗긴다는 말은 좀 이상하지만)..소위 뭐 NTR이라 불리는 일이(..좀 다르려나..미연시용어따위)

그래서 그렇다면 나는 역으로 J양을 NTL!(-남의 여자 뺏기)복수극을...(응?)

뭐 바로 위에썼던 네토라레 네토리 이런건 그저 농담..이고 에 뭐 그러고보니 최근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하고 JLPT2급 봤었네요...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5월달에 봤었으면 69점정도 나와서 2급 땄을텐데 접수 놓치고 10월달에 보면서..뭐 5월달 기출문제 난이도 정도겠지..하고 생각했더니

이건 웬걸, 아무리 고급이 대학교/대학전공 수준이라해도 그렇지 이건 뭐 우주의 세계로 날아가버리니 어쩔 수 없는 난이도더군요. 59점맞아서 아예 2급도 안됬습니다..
아무리 수능 국사를 쉽게 풀 수 있다고 해도 한국사능력시험 고급 10월달은 뭔가 안습..이었기에 내년 5월에 다시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뭐 그때는 5월이니까 쉽겠지..하고 뭔가 안심중)

JLPT2급은 아직 결과는 안나왔습니다만..다음주에 나오겠군요(12월 초에봤으니). 뭐 텝스고 한국사고 간에 이번 1년...? 아니 뭐 본격적으로 한건 바학 때 부터니 이번 학기동안 제일 공들인 시험이었는데 과연 붙을지 모르겠네요..

뭔가 다른 녀석들하고 다르게 문법이랑 문자어휘는 기가 막히게 잘하는데 어째서 귀에 문제라도 있는건지..청해를 지지리도 못하는관계로..(애니 많이보면 잘 들린다던데 왜 나는..)

독해야 뭐 다같이 썰렸기 때문에 어찌되었을줄 모르지만 뭔가 청해가 난관이네요. 240/400점을 맞으면 합격이기 때문에 60%따위 은근히 쉽겠네..하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뭔가..불안감이 엄습해오는군요 ㄷㄷ

여튼 그놈의 청해..텝스도 그렇고 귀로 듣는건 진짜 제대로 들리는게 없네요. 이거 뭐 병원에라도 가봐야 하는지..한글도 제대로 안들리고..청각장애인 2급이라는 말을 들은지 벌써 몇 년째인지 -┏ 남들은 MP3를 많이 들어서 그렇다지만 그런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아 그리고 예전에 썼던 Devourer를 싹 다 뜯어고치고 있습니다. 뭔가 설정 구멍도 설정구멍이지만 다시 읽어보니 역시 너무 치기어린 생각 속에 쓴것들이었던건지 초기 부분은 말의 구성도 영 엉망이고 전개도 마음에 들게 된 게 없더군요.

그래서 시험 끝난 뒤 지금까지 쓴 200하고 몇 십 페이지를 다 고친 뒤에 다시 올려볼 생각입니다.아무래도 꽤 오랫동안 정보를 모으고 하면서 집대성한 것들로 만든 소설이다보니 그냥 내버리기는 아까워서 다시 다듬고있습죠..(근데 언제 다 하지..)

그리고 크리스마스는 즐겁게 학교에서 자습입니다...

아니 뭐..의무자습은 절대 아니지만 TEPS나 공부하자라는 핑계로..뭐 어차피 여자친구 따위 있을리도 없으니 밖에서 돌아다닐것도 없겠거니와..

친구들하고 놀자니 뭐 맨날 하는게 그게 그거고..PC방 노래방 뭐 맨날 가는거 또 가서 뭐하나 싶어서 그냥 학교에서 TEPS 김태X 1200이나 풀 요령으로 이러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험 끝난 날엔 놀아야지..)


아, 그리고 요즘 친구의 추천으로 재미있는 만화를 보고있습니다. 애니는 아니라 만화인데요, 스캔본.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라고 해서 뭔가 마이너하긴 하지만

'무다무다무다무다' '오라오라오라오라'가 등장한 만화이기도 하며..(안들어보셨다면 뭐...)

마이너한 만화중에서는 꽤나 유명한..워낙 이펙트가 강한 만화인 나머지 유명한 만화가나 뭐 그런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쳤죠.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매니아들을 '죠죠러'라고 하는데 공의 경계, 그 외 타입문 작품으로 유명한 나스 키노코도 '죠죠러'라고 하는군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읽다보니 제가 지금까지 봤던 많은 작품들 중에 꽤 많은 수의 작품 들 속에서 보았던 내용들이

'아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오마주였구나'하는게 떠오르더군요. 1부와 2부는 좀 잔인하고 그림체가 옛날풍이라 재미없을 수도 있지만

'스탠드'라는 개념이 등장하기 시작하는 3부부터는 재미있을것이라 보장합니다. 이 만화의 만화가인 아라키 히로히코는 지금도 이 만화를 연재중이죠..(7부)

뭐..여기까지가 장황한 시크릿의 근황이었습니다. 거의 3달만에 쓴 글인데..다음엔 수정된 소설과 뭐 여러가지 등으로 빨리 돌아와 보도록 하겠습니다.

TOTAL COMMENTS : 0

이 게시물은 댓글을 달 수 없습니다.
19371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EMYU 2010/04/08 743
19370 휴.... 2010/04/07 653
19369 KIRA 2010/03/11 637
19368 모두.. 성원 2010/03/06 703
19367 잘 지내시나요? 현이 2010/03/01 707
19366 겨울은 역시 추운... 맥스2기 2010/02/05 843
19365 사진을 올릴랬는데.. 강물 2010/01/27 501
19364 서울을 한 번 놀러갈까한데 KIRA 2010/01/27 643
19363 진섭이가 휴가 나왔어요 현이 2010/01/08 746
19362 그리운 사람들 KIRA 2009/12/29 635
19361 으으, HTML을 잘 못하니... 2009/12/27 631
19360 메리 크리스마스! 푸른바람 BlueWind 2009/12/24 633
19359 방학은 했지만.. 현이 2009/12/23 615
19358 그래요, 근황 KIRA 2009/12/22 581
19357 날씨 춥네요. 맥스2기 2009/12/21 500
» 근황 시크릿 2009/12/20 966
19355 눈물납니다 EMYU 2009/12/17 521
19354 월야환담 광월야도 재미있나요?? 솔로쳐 2009/12/16 745
19353 오늘까지 시험쳤는데 망한듯... 솔로쳐 2009/12/16 489
19352 내년도 계획 현이 2009/12/15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