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EMYU
2009/11/02 926
간만에 들어와 글을 올립니다

요즘 알바하고 학교 수업을 들으며 살고 있습니다만 며칠 전에 갑자기 열이 나서 앓아 누웠습니다. 미열인가 싶었는데 38도였다더군요. 신종플루 아닌가 의심까지 들어 타민플루까지 받아 먹었습니다만...  쉬지 않고 알바하고 학교 잘 다녀도 열이 내리는 걸로 보아 그냥 감기였나봅니다. 목이 컬컬한 것 빼고는 전혀 문제가 없네요 ㅋ

그건 그렇고... 요즘 엄청 위험한 취미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열심히 알바해서 번 돈으로 여행가야지! 했는데 그 돈을 쓰게 만드는 위험하고 매니악하고 흉폭한 플라스틱 덩어리!!!!! 아아... 건프랍니다.

대학교 초기 때만 해도 이딴 장난감이 뭐 이리 비싸? 안 사고 말지. 라고 생각했는데 지난 여름 일본 갔다가 눈에 띄이기에 mg 엑시아 산 게 화근이었습니다. 거... 건담... 섹시해 보여!

흠흠... 덕분에 10만원 이상 날렸습니다. 위험하군요. 위험해요. 정말 위험해에에에에!!!!!!!!




이상 감기와 과제에 지쳐 다른 세계로 도망치고 싶어진 에뮤였습니다.

TOTAL COMMENTS : 0

이 게시물은 댓글을 달 수 없습니다.
19331 내일은 수능이군요. 2009/11/11 614
19330 흠... Darkfog™ 2009/11/06 925
19329 수능 곧이예요~~~ 율리아나 2009/11/05 970
» 우왓 EMYU 2009/11/02 926
19327 워 3 2009/10/30 855
19326 정말 다들 오래간만입니다. Darkfog™ 2009/10/29 715
19325 워크3 엔드라센 2009/10/21 732
19324 인디문학 네트워크 참여작가 모집 인디문학 2009/10/21 570
19323 오랜만입니다 '-' 현이 2009/10/15 710
19322 어어어.... EMYU 2009/10/10 499
19321 슬프다 진짜.. KIRA 2009/10/10 711
19320 오랜만에 들어와보네요... 紅月之夜 2009/10/08 616
19319 릴레이소설 쓰지마세요. 이번주만! 맥스2기 2009/10/05 788
19318 추석. 엔드라센 2009/10/03 525
19317 여러분, 그거 아세요? KIRA 2009/10/03 847
19316 뭐랄까... 2009/10/02 625
19315 글터의 장점은. 귀환자 2009/09/29 639
19314 라이트노벨 2009/09/29 767
19313 포인트에 대한 문의가 있는데... 2009/09/27 832
19312 그냥.. 성원 2009/09/24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