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죄송합니다 <<
댓글로 돌을 무참히 던지셔도 달게 피하겠습니다(응?;;)
오랜만에 들렸는데
쪽지가 도착했다는 소리가 들릴 뿐, 쪽지는 사라졌군요.
으음...
누가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들려도
여전히 변한 것은 없군요. 네, 변한 것이 있었다면 왠지 섭섭했을 것 같기도하고.. 고마웠을 것 같기도 하고... 뭐, 조금 미묘한 감정이었을 것 같아요.
제 최근 근황은 이렇습니다.
8시에 학교로 출발-
5시까지 수업-
5시부터 알바 시작-
10시 30분에 알바 종료-
주말에는 과 일로 출근입니다 (...)
과에서 하는 가장 큰 행사의 부위원장이 됐습니다. 안그래도 개인 시간 쪼개지 못해서 너덜너덜한 시간표인데, 처참히 뭉개지고 있습니다. 요즘엔 잠도 부족하군요. 헐헐헐헐...
발목까지 내려오려고 하는 다크서클을 그저 추스리고 있을 뿐입니다. 다행이도 무릎까지 내려오고 더 이상 안 내려오네요.
심심하면 맥주 먹으면서 작업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고.. 어느새 집에는 카프리가 2박스 쌓여 있습니다. 지금도 한 병 까 마시면서 작업 중인데-
한글 2007 홈에디션 하나 구입했고... 여지껏 한글 무료로 잘 써왔으니 조금이라도 보태야겠지요. 4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파니까 관심 있는 분은 사세요. 그동안 불법 다운해서 썼으니, 4만원이라도 한컴에 주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한번 더 헌혈 하면 30회 채우는데, 이 한 번 하기가 징하게 힘들군요. 사유는 위에 말했듯이 시간이 없습니다....
중구난방 적었는데,
오늘도 일단은 새벽 3시 취침 예약이구요, 언제나와 똑같은 사이클입니다. 아하하하. 동시에 3개의 작업을 진행하려니 죽겠군요. 그리고 다음주면 시험기간인데 시험 공부는 뒷전입니다. 하하하하. 3학년 2학기라 그런지 시험에 대한 부담도 거의 없고..
내년에는 교양 없이 전공 2개씩만 들을까 합니다. 졸업학점까지 9학점 남았거든요. (교양은 다 들었고 전공만 9학점입니다.) 내년 1학기 6학점, 2학기 6학점 들으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년되면 시간이 좀 나아지려나..a;;
뭐, 내년되면 어학자격증에 각종 가산점 자격증 딴다고 정신 없을 것 같기도 하군요. 끙.
다음에 틈틈이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모두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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