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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락날락 거리는 글터...

입니다만.

그간 게시판에 글이 잘 올라오지 않네요.

그러다 가끔 댓글이라도 달릴라치면...

붉은 숫자에[~~] 끌려 클릭질을...

요즘 참 무료하네요.


날씨도 덥고


또 날씨가 덥고


그러다 비도 엄청 오고
(부산 해운대쪽 차타고 가는데... 물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간혹 자동차가 도로에 서 있다거나
간혹 자동차가 도로를 너머 한 구석에 바퀴가 빠져 허우적댄다거나...
하는 자동차 비명사를... 봤습니다.
왠지 무섭더군요.
그런데 그런 와중에도 운전하시는 아버지가 멋졌습니다.
그렇죠. 그 심한 폭풍우[태풍주의보였던가...]속에서
울산~ 그 험한 언양고개를
넘어왔던 아버지도 멋졌지요.
그때, 타고 있었습니다. 그 생명보험도 들지 않은 차에...
ㅜ.ㅜ
베란다 문을 안 닫은 거 같다는... 말 한 마디로
우리 가족은 ...갔었지요. ㅜ.ㅜ)


그러고 보니 태풍은 우리 가족과 묘한 인연이군요.

하필 놀러갔던 여름날.

태풍이 와서 바닷가를 점점 싫어하게 되었던일 등등...

텐트를 붙잡았다고요.

태풍속에서. 비가 바람이 마구마구 쳤다고요.

ㅜ.ㅜ;;;; 흑흑흑.


뭐, 고난 다음엔 행복이라지만,
딱히 그런것보다 사고성 이벤트가 많네요.


그럼 이만 갑니다.

>아, 요즘엔 결혼 못하는 남자. 인기 라면서요?
물론 선덕여왕도 쨈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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