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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터가 문을 닫는다니..

2005년 6월 10일에 가입해서 글쟁이의 꿈을 키웠는데...

저도 정작 글터에 글은 하나도 올린 것이 하나도 없네요.

글터 역사 9년을.. 함께하진 못했지만 4년동안은 함께 지냈는데!

무척 아쉬운 감이 드네요..

물론 정모 이런 거는 한번도 참여해본적이 없지만....

이제 공지보고나서야 푸른바람님 계정으로 한다는 것을 기억해냈군요..

글터가 한번 닫히고 나서 푸른바람님 개인홈페이지 쓰던거를..

후.... 학교갔다와서 눈팅하는 기쁨이 하나 없어졌네요...

네이버 카페 이런걸로 만들려나....

어쨋든 무척 아쉬운 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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