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문중이 강자와와 전쟁할때. 백록도에서 불러온 일성구군이 펼친 십절진에 관하여 한번 써볼까 합니다

술사 이름/진 이름:효과
姚天君/落魂陣(요천군/낙혼진):두가지의 효과가 있는 진으로, 하나는 제단을 쌓은후 최혼등과 착혼등을 밝힌후 저주를 걸어 목표의 혼을 빼내 죽음으로 인도하는 저주술과, 흑색의 모래를 던져 맞은 상대의 혼백을 빼내는 술법이다. 방상이 이 진안에서 희생당하고 12대선중 한명 적정자가 음양경으로 요천군을 기절시킨후 죽인다.

秦天君/天絶陣(진천군/천절진):진 안에 깃발 세개가 꽂혀있는 단순한 진.
단 내부의 공기가 청기로 이루어져 있어, 공간의 질사가 어긋나 있기 때문에, 들어간자는 天旗(천기:하늘을 상징하는 깃발) 가 감응을 해 감각을 잃게 하고, 두번째로는 地旗(지기:땅을 상징하는 깃발)가 감응을 해 몸을 분해 시키며, 이 두가지를 버텨낸 자에게 술사가 人旗(인기:사람을 상징하는 깃발)을 흔들경우 벼락과 함께 침입자를 태운다. 문수광법천존이 진천군을 둔룡장으로 묶은후 죽여서 깬다.

趙天君/地裂陣(조천군/지열진):천절진보다 단순하여 깃발 하나만이 꽂혀 있지만, 지도(地道)와 천도(天道)가 바뀌어져 있고 음양이 뒤집혀 있어서. 음의 기운이 양의 기운이 되있기 때문에 침입자의 발소리에 감응, 번갯불로 태워 죽인다. 그리고 깃발을 흔들경우 발소리를 숨긴자라도 태워 죽인다.12대선의 구류손이 조천군을 곤선승으로 묶어내 생포한후 전쟁이 끝날때 나타가 조천군을 죽인다.

董天君/風吼陣(동천군/풍후진):진 전체에 선천기가 흐트러져 있어, 진동으로 바람을 일으킨다. 바람은 백만개의 칼을 흔들어 침입자를 토막내고, 만일 기색을 숨겨 진동을 일으키지 않는자가 침입할경우 술사가 깃발을 흔들경우 그 기세로 칼날이 춤을 추며 침입자를 토막낸다. 도액진인의 정풍주를 빌린 자항도인이 바람을 멈추게 한후, 동천군을 기화시켜 버린다.

袁天君/寒氷陣(원천군/한빙진):야수들이 교합하는 자세를 본뜬 상하 이단으로 이루어진 빙산들로 이루어진 진으로, 소리에 감응하여 웅장한 소리와 함께 침입자를 으깨버린다. 보현진인이 삼매진화술로 빙산들을 모두 녹여버린후, 오구검으로 원천군의 목을 친다.

金光聖母/金光陣(금광성모/금광진):진 안에 21개의 깃대가 서있는 진으로, 각각의 깃대에는 거울이 붙어있다. 금광선모가 주술로 번개를 일으키면 각각의 거울이 빛을 발하며 목표를 태워죽인다. 광성자가 팔괘자수선의로 빛을 막아낸후 번천인으로 거울과 함께 금광성모를 죽인다.

孫天君/化血陣(손천군/화혈진):별다른 진은 없지만 화혈사가 들어있는 통이 놓여있다. 화혈사가 살에 닿는순간 닿은자는 순식간에 피고름으로 바뀌어 버린다. 태을진인이 구름으로 화혈사의 폭포를 막아내며 구룡신화조로 손천군을 태워 죽인다.

白天君/烈焰陣(백천군/열염진):진 가운데의 제단에 깃발 세개가 꽂혀있는 진. 술사가 가운데의 깃발을 등진후, 좌우의 깃발을 뽑아 흔들면, 왼손의 깃발에서는 천중화(天中火)가, 오른손의 깃발에서는 지하화(地下火)가 뿜어지고 한가운데의 깃발에서는 백천군의 입을 통하여 삼매화가 뿜어진다.
그러나 수인씨의 제자로 불로 목욕을 하며 자란 육압이 비도를 사용하여 백천군의 목을 자른다.

王天君/紅水陣(왕천군/홍수진):만화에서는 주인공이랑 합체도 하고 할짓거리 다 한놈이지만.. 별거 아니게 죽는다. 진 가운데의 팔괘대에는 호리병 세개가 세워져 있다.조보가 왕천군에게 부탁하여 자살하기도 한다(책 읽어보면 스토리 나옴.. 복잡하니 생략). 왕천군이 홍수를 이용해 호수를 만들어 낸후 파도를 치게 하여 공격하려고 하나. 도덕진군이 기찬술이라는 주술로 왕천군을 처치해 버린다.

張天君/紅砂陣(장천군/홍사진):진 안에 하늘과 사람과 땅의 구분이 없는 함정이 있다. 그외 홍사의 목적은 나오지 않는다. 남극선옹이 홍사를 모두 날려버린후, 백학동자가 삼보여의주를 던져 장천군을 죽여 깨진다.

흐흠..제가 써놨어도 별로군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