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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만 하다 보니 다른 것도 하고 싶어서. 판타지에서 정말 안 쓰이는 비주류 무기를 좀 역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1. 슈리켄(수리검)
닌자가 날리는 암기! 로 대표되는 물건. 뭐가 더 필요하겠습니까?

2. 투 블레이드 소드
그러니까, 손잡이 앞뒤로 날이 달려있는 물건. 스타워즈 에피소드 1에서 최종 보스가 들고나오는 칼.

3. 채찍
그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비선호되는 무기. 인디아나 존스 식의 사용법은 물론이고, 상대의 무기를 얽어 떨어뜨린다던가 발을 묶어 버린다던가 퍽 쳐서 기절시킬 수도 있음. 게다가 사정거리가...

4. 볼라
무슨 갑옷을 입었건 이것에는 별수 없다. 그대로 쓰러지는 수밖에.

5. 스파이크드 체인
채찍과 비슷할 정도의 유용성에 잘만 다루면 채찍보다 다루기 쉬운 무기. 왜 안 쓰나 모르겠다.

6. 기름병
막거나 칼로 베서 피하는 물건이 아니다. 던진 다음에 파이어볼이라도 날리면 바로 통구이 신세.

7. 카타나
의외로 괜찮은 물건이다. 한손 무기로 사용이 가능한데 양손 무기 수준의 피해를 줄 수 있다.

8. 블레이트 부츠
신발에 칼 달아놓은 것. 발차기에 베기 피해를 추기한다. 이건 대체 왜 안 쓰나?

9. 대낫
목 걸고 당기면 안 죽을 놈 누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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