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아스모데우스는 조로아스터 교에 등장하는 악신 앙그라마이뉴의 여섯수하중하나로 아에시마 데바가 전신이다. 기독교로 옮겨오면서 아스모데우스에게는 치천사의 직위가 주여졌고 나중에 "마신중의 왕"또는 " 검의왕 아스모다이"로 불리는 강력한 지옥의 군주가 되었다. 모든 인간의 운명과 땅속에 묻혀있는 보석/귀금속의 소재를 손바닥보듯이 들여다보고 사람의 모습을 보이지않게 할수 있다. 세상어느 돌을 다잘르는 명검"샤미르"를 솔로몬왕에게 주었고(강탈했다는 표현이 나을것이다. 아스모데우스는 매일 천계로 올라가 율법을 공부하고 지상으로 돌아오는게 일과였는데 돌아와 물을 마시는 샘을 솔로몬왕이 독한 포도주로 바꿔놓았고 그걸 모르고 포도주를 들이킨 아스모데우스틑 취해서꼼짝없이 포로가 되었다.)유명한 솔로몬왕의 성전을 완성할수 있도록 마든 장본이기도 한다. 아스모데우스는 또한 호색하는 마왕이라고도 불린다 그가 마음에 둔 처녀를 차지하기 위해 그녀의 남편 7명을 차례로 죽여버렸다는 일화가 전해온다 하지만 이 에피소드는 모든 처녀들의 마음을 유혹해 메마르게할것을 맹세한 마왕의 행위치고는 그 강도가 너무 약하다. 사랑하는 처녀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고 치졸한 살인만을 하다가 대천사 라파엘에게 잡혀 결박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하였다.
아스모데우스는 인간과 수소, 어린양의 세머리 를 갖고 있으며 꼬리는 뱀이다 독을 바른 창을 들었으며 입에서는 불을 뿜는다. 더불어 거대한 드래곤의 등에 올라타고 위새높게 등장한다 그를 만났을때" 당신이 아스모 데우스님이십니까?" 라고 인사를 하면 몹시 기뻐하며 갖가지 비밀과 보물이 묻혀있는장소를 알려준다고 한다.                    헉헉 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