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피스토펠레스
고전 파우스트로 널리 알려진 악마 파우스트는 독일에 실제했다고 전해지는 대마법사인데 그는 악마나 사령의 소환술에 능했다고 전해진다 . 그는 메피스토펠레스를 소환해 몸과 영혼에 대한 대가로 24년간 자신에게 봉사할 것을 계약하게해서 메피스토펠레스는 빛을 사랑하지 않는자 라는 뜻이며 그 외모는 직립한 그리폰 혹은 드래곤의 형태라고 한다.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을때는 턱에 뾰족한 염소 수염을 기르고 있으며 등에 박쥐의 날개가 있고 이마에는 2개의 작은 뿔이 돋아나 있다 또한 나귀를 닮은 다리를 갖고있다 천문학 점성술 기상학에 대한 조예가 깊으며 신의 결정을 미리 알아 미래를 예지하곤 한다.
생각하는 속도만큼 빠르게 이세상 어느 곳에라도 물체를 옮겨올수 있으며 오감각을 모두 자극하는 환상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재주를 지녔다. 메피스토펠레스의 마차는 말 대신 2마리의 드래곤이 끈다고 한다 파우스트에서 메피스토펠레스는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악마와는 사뭇 다르다 신과도 허물없이 대화를 나누는(내기를 제의할 정도로) 뻔뻔함 갖은 수단을 써서 파우스트의 영혼을 손에 넣지만 결국에는 천사들에게 뺏기는 어수룩함 등 사악한 악마라기보다는 질 나쁜 사기 마법사를 연상시킨다고 할까? 애초 파우스트가 구원받을 인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짐짓 시치미를 떼고 내기를 승낙한 신이 오히려 메피스토펠레스보다는 교활해 보인다. 이처럼 어딘가 빈틈이 있고 인간이 한결 쉽게 말을 걸수 있는 악마의 이미지는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온다 다른 악마들이 신에 가까운 존재로서 인간에게 거리르 두는 것에 비해 메피스토펠레스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친숙한 악동의 표정을 짓는다. 왠지 대화가 통할 듯한 위험한 착각과 함께.... 이러한 개성은 메피스토펠레스가 기독교와는 관련성이 적은 독일의 전승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괴테에 의해가공되기 전의 메피스토펠레스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서는 한단계 격이 낮아져 루시퍼의 하수인으로 등장하는데 파우스트가 계약을 요청했을때도 자신이 결정하지 못하고 지옥으로 돌아가 루시퍼의 허락을 얻어올 정도다. 계약기간이 끝나가자 후회하고 겁에 질려하는 파우스트를 측은히 여기면서도 결국에는 계약에 따라 그의 몸을 갈갈기 찢어버리고 영혼은 지옥으로 끌고 갔다고 전해진다............에휴 팔되게아프다. 쪼금있다 또쓸게염
고전 파우스트로 널리 알려진 악마 파우스트는 독일에 실제했다고 전해지는 대마법사인데 그는 악마나 사령의 소환술에 능했다고 전해진다 . 그는 메피스토펠레스를 소환해 몸과 영혼에 대한 대가로 24년간 자신에게 봉사할 것을 계약하게해서 메피스토펠레스는 빛을 사랑하지 않는자 라는 뜻이며 그 외모는 직립한 그리폰 혹은 드래곤의 형태라고 한다.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을때는 턱에 뾰족한 염소 수염을 기르고 있으며 등에 박쥐의 날개가 있고 이마에는 2개의 작은 뿔이 돋아나 있다 또한 나귀를 닮은 다리를 갖고있다 천문학 점성술 기상학에 대한 조예가 깊으며 신의 결정을 미리 알아 미래를 예지하곤 한다.
생각하는 속도만큼 빠르게 이세상 어느 곳에라도 물체를 옮겨올수 있으며 오감각을 모두 자극하는 환상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재주를 지녔다. 메피스토펠레스의 마차는 말 대신 2마리의 드래곤이 끈다고 한다 파우스트에서 메피스토펠레스는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악마와는 사뭇 다르다 신과도 허물없이 대화를 나누는(내기를 제의할 정도로) 뻔뻔함 갖은 수단을 써서 파우스트의 영혼을 손에 넣지만 결국에는 천사들에게 뺏기는 어수룩함 등 사악한 악마라기보다는 질 나쁜 사기 마법사를 연상시킨다고 할까? 애초 파우스트가 구원받을 인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짐짓 시치미를 떼고 내기를 승낙한 신이 오히려 메피스토펠레스보다는 교활해 보인다. 이처럼 어딘가 빈틈이 있고 인간이 한결 쉽게 말을 걸수 있는 악마의 이미지는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온다 다른 악마들이 신에 가까운 존재로서 인간에게 거리르 두는 것에 비해 메피스토펠레스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친숙한 악동의 표정을 짓는다. 왠지 대화가 통할 듯한 위험한 착각과 함께.... 이러한 개성은 메피스토펠레스가 기독교와는 관련성이 적은 독일의 전승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괴테에 의해가공되기 전의 메피스토펠레스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서는 한단계 격이 낮아져 루시퍼의 하수인으로 등장하는데 파우스트가 계약을 요청했을때도 자신이 결정하지 못하고 지옥으로 돌아가 루시퍼의 허락을 얻어올 정도다. 계약기간이 끝나가자 후회하고 겁에 질려하는 파우스트를 측은히 여기면서도 결국에는 계약에 따라 그의 몸을 갈갈기 찢어버리고 영혼은 지옥으로 끌고 갔다고 전해진다............에휴 팔되게아프다. 쪼금있다 또쓸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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