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아래에 적는 내용은 제가 이해한 부분을 중심으로 적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에 대해서는 미팅에 참석했던 다른 분께서 댓글로 지적해 주실 겁니다. 이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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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늘섬은 땅에서도 볼 수 있으며,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떠 있는다. 고도는 4km정도이며, 떠 있는 장소는 대륙 가운데 도넛 모양의 바다 정중앙으로 정한다.

2. 땅팀의 과학 발달 정도에 대해서
- 과학 이해력 수준의 발달은 증기기관이 발명되기 직전의 시대까지. 단, 기차라던가 땅팀에서 장한 특수 장치에 대해서는 고고학에의해 발견된 블루 프린트로 인해 만들어 질 수 있음을 명시한다.

3. 하늘팀과 땅팀의 신화에 대해서
- 하늘팀은 기존의 신화를 믿되, 땅팀에서는 이런 신화의 존재를 알지 못한다.
하늘팀은 섬이 하늘에 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신화로서 설명하지만 땅팀에서는 과거 잊혀진 시대때문에 일정 이상의 과거에 대한 기록은 소멸되어 있고, 따라서 하늘섬은 신비의 섬으로 남아 있는다. 고고학으로 발견되는 블루 프린트의 존재로 잊혀지기 전의 과거는 상당한 과학 국가라고 가설을 정할 따름이며 왜 망했는지, 왜 대륙이 하늘로 올라갔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진 이유가 없다. 이유를 밝히기 위해 고고학과 역사학쪽이 특히 발달했으며, 그런 이유로 블루 프린트의 존재는 초거대 과학의 문물로 자리잡고 있다.

4. 하늘섬과 땅에 사는 사람들끼리의 인식
- 하늘섬에서는 신화에 따라 하늘섬 주민은 신에게 선택받은 족속, 땅에 사는 사람들은 버림받은 족속이라고 인식하며 땅에 사는 사람들을 경멸하며 천시하는 반면, 땅에 사는 사람들은 잊혀진 과거의 기록 때문에 하늘섬에는 생명체가 없다고 생각하며, 후에 한 고고학자의 발견으로 인해 생명체의 존재를 발견하게 된다. 따라서 땅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하늘섬을 기본적으로 잊혀진 과거에 대한 기록을 찾을 수 있는 발굴의 대상, 미 개척지의 장소로 인식될 따름이다.

5. 1기의 끝은 땅에 거주하는 한 고고학자가 하늘섬에 올라가서 하늘섬 주민을 발견하는 것 까지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