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 이곳은 피시방....
어렵사리 와서 겜하다 올림니당... 제 설 보시는 분들... 지금은 제 설 잊은지
오랜가요??? 사람들은 왜그리 빨리도 올리는지.... 암튼 컴터는 2월 말에
사온다고 하는뎅.... 아마도 본격적인 활동은 그때쯤에 시작해야 할 것 같네여.
오늘은 오컬트 중,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점술'에 관해 한번
이야기 할까 해요.
점술 이란 것... 다시 말해 미래를 보는 것이죠... 점술에도 많은 류의 방법이 존재합니다.
그럼 어디 예를 볼까요?
1. 먼저 가장 유명한 사주. 신점. 우리나라의 토속 신앙인 무속인들이 쓰는 점술이죠.
2. 수정구에서 비젼을 찾아 미래를 보는 방법도 있고요,
3. 꽤 유명한 타로카드. 저도 인터넷 구매로 몇점 산 게 있습니다. 제가 있는 오컬트 동아리에도 몆점 있고요.
4. 점성술. 보통 사람들은 점술과 점성술을 구별 못하는데, 점술과 다르게 점성술은 별을 보고 미래를 관측.
오늘날의 천문학의 토대가 되었지요.
5. 그 밖에도 많은 류의 점술이 있어요. 중국의 풍점風占, 일본 슈겐도의 진언점, 이집트의 신술점,
유럽 소서러들의 소환점 등등....
이런 많은 종류를 그럼 하나하나 알아보기로 할까요?
먼저 우리나라의 무속인들, 즉 무당들은 잘 아시겠지만 인디언들의 사제인
샤먼Shaman 과 마찬가지로 일종의 영매사 들입니다.
신을 받아 트랜스 trans 상태에 빠져 미래를 예언하고 사람의 마음을 꽤뚤기도 하죠.
샤먼에 관해서는 나중에 얘기하기로 하고, 일단은 우리나라의 샤먼인, 무당들이
어떤 점을 치는지 부터 알아야 겠죠? 먼저 우리가 잘 아는 신점. 다시 말해
무당에게 자신의 궁금한 미래를 물어보고 복채를 준 후에 미래를 예언한 무당의
얘기를 듣는 거죠. 보통 미신이네, 사기네 하지만 진짜 무당들은 상당히 강력한
예언을 합니다. 무당은 수많은 신들을 모시기 때문에 만신萬神 이라고도 한다는데,
만신이 쓰는 신점도 가지가지죠. 신력을 모신 쌀알을 뿌려 그 위치와 기운으로
점을 치는 미점 이 있구요, 동전이라든가 하는 자신의 신물에 신을 받아
그 기운으로 점을 치는 것도 있죠. 사주풀이는 무당이 아닌 토속 사제의 힘을
아는 사람들이 하는데요, 사주풀이 한다며 길가에 텐트(?) 치고 앉아 봐주는
할아버지들이 그런 사람들이죠. 이처럼 외국에서는 많은 샤먼과 영매사들이
꽤 높은 대접을 받는 반면, 우리나라의 무당들은 안좋은 이미지와 멸시를 받고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상 그럴 수밖에 없지만요.
수정구를 쓰는 방법은 유럽에선 오래전부터 내려왔습니다.
특히 노르웨이에서는 각 집안마다 가장 나이가 많은 여인이 수정구로 집안의 장래를
예언하도록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마녀사냥 전까지는요.
수정구는 자신의 영시(영적인 것을 볼수 있는 눈의 능력)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두 열~~~~~쒸미 노력하면 수정구를 어느정도 터득할 수 있죠.
수정구를 고를때는 인터넷으로 사시면 절대!!!! 안돼요!!!! 수정구를 하나하나 만져보면서
자신하고 최대한 맞는 것을 사야 되거든요. 영파의 파장이 일치하면 수정구를
만진 사람이 그 수정구가 마음에 들게 되는데, 이런 수정구를 골라야만이
제대로 미래를 볼수 있습니다.
수정구에서 이미지를 보며 예언을 하는 노파를 우리는 동화에서 많이 보았을 꺼에요.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그런 이미지를 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랍니다.
보통은 수정구에서 색을 보게되는데, 일정한 색에 따라 의미하는 것이 틀리다고 합니다.
흰색, 녹색, 파란색, 하늘색 등은 좋은 징조를 말하는 것이고, 붉은색, 노란색, 주황색
등은 안좋은 징조를 말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글쎄요.. 전 아직까지 타로점만 쳐 봤기에
수정구에 대해선 아는것이 적답니당... 이해하세요..
맨처음 수정구를 어느정도 응시하면 희뿌연 안개 같은 것을 보게 되는데,
이것이 보인다면 좀더 끈기를 갖고 미래를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잠시 후면 안개가 걷히고 미래의 이미지가 나올 테니까요. 이미지가 안보인다면
색깔이라도.... 모, 개개인의 능력에 따른 것이니 할 수 없지만...
타로카드(tarot -card) !!! 아마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꺼에요. TV에서 방영했던
겨울연가 에서도 나와서 한동안 유행했었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타로카드는 총 78장. 메이저 카드 22장, 마이너
카드 5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이저 카드는 각 카드마다 이름이 있답니다.
소드, 컵, 오라클, 완즈 로 분류되어 각 물건마다 일정한 양의 카드가 있는
마이너보다는 계급이 높다는 소리겠죠?
메이저를 차근차근 보기로 합시다.
0. 광대.
1. 마법사
2. 여제
3. 여왕
4. 황제
5. 교황
6. 연인
7. 전차
8. 힘
9. 은둔자
10. 운명의 수레바퀴
11. 정의
12. 매달린 사나이
13. 사신(죽음의 신)
14. 절제
15. 악마
16. 탑
17. 별
18. 달
19. 태양
20. 심판
21. 세계
분명 22장입니다. 앞에 0.광대 가 있기 때문이죠.
그럼 자세한 설명은 다음에.....
어렵사리 와서 겜하다 올림니당... 제 설 보시는 분들... 지금은 제 설 잊은지
오랜가요??? 사람들은 왜그리 빨리도 올리는지.... 암튼 컴터는 2월 말에
사온다고 하는뎅.... 아마도 본격적인 활동은 그때쯤에 시작해야 할 것 같네여.
오늘은 오컬트 중,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점술'에 관해 한번
이야기 할까 해요.
점술 이란 것... 다시 말해 미래를 보는 것이죠... 점술에도 많은 류의 방법이 존재합니다.
그럼 어디 예를 볼까요?
1. 먼저 가장 유명한 사주. 신점. 우리나라의 토속 신앙인 무속인들이 쓰는 점술이죠.
2. 수정구에서 비젼을 찾아 미래를 보는 방법도 있고요,
3. 꽤 유명한 타로카드. 저도 인터넷 구매로 몇점 산 게 있습니다. 제가 있는 오컬트 동아리에도 몆점 있고요.
4. 점성술. 보통 사람들은 점술과 점성술을 구별 못하는데, 점술과 다르게 점성술은 별을 보고 미래를 관측.
오늘날의 천문학의 토대가 되었지요.
5. 그 밖에도 많은 류의 점술이 있어요. 중국의 풍점風占, 일본 슈겐도의 진언점, 이집트의 신술점,
유럽 소서러들의 소환점 등등....
이런 많은 종류를 그럼 하나하나 알아보기로 할까요?
먼저 우리나라의 무속인들, 즉 무당들은 잘 아시겠지만 인디언들의 사제인
샤먼Shaman 과 마찬가지로 일종의 영매사 들입니다.
신을 받아 트랜스 trans 상태에 빠져 미래를 예언하고 사람의 마음을 꽤뚤기도 하죠.
샤먼에 관해서는 나중에 얘기하기로 하고, 일단은 우리나라의 샤먼인, 무당들이
어떤 점을 치는지 부터 알아야 겠죠? 먼저 우리가 잘 아는 신점. 다시 말해
무당에게 자신의 궁금한 미래를 물어보고 복채를 준 후에 미래를 예언한 무당의
얘기를 듣는 거죠. 보통 미신이네, 사기네 하지만 진짜 무당들은 상당히 강력한
예언을 합니다. 무당은 수많은 신들을 모시기 때문에 만신萬神 이라고도 한다는데,
만신이 쓰는 신점도 가지가지죠. 신력을 모신 쌀알을 뿌려 그 위치와 기운으로
점을 치는 미점 이 있구요, 동전이라든가 하는 자신의 신물에 신을 받아
그 기운으로 점을 치는 것도 있죠. 사주풀이는 무당이 아닌 토속 사제의 힘을
아는 사람들이 하는데요, 사주풀이 한다며 길가에 텐트(?) 치고 앉아 봐주는
할아버지들이 그런 사람들이죠. 이처럼 외국에서는 많은 샤먼과 영매사들이
꽤 높은 대접을 받는 반면, 우리나라의 무당들은 안좋은 이미지와 멸시를 받고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상 그럴 수밖에 없지만요.
수정구를 쓰는 방법은 유럽에선 오래전부터 내려왔습니다.
특히 노르웨이에서는 각 집안마다 가장 나이가 많은 여인이 수정구로 집안의 장래를
예언하도록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마녀사냥 전까지는요.
수정구는 자신의 영시(영적인 것을 볼수 있는 눈의 능력)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두 열~~~~~쒸미 노력하면 수정구를 어느정도 터득할 수 있죠.
수정구를 고를때는 인터넷으로 사시면 절대!!!! 안돼요!!!! 수정구를 하나하나 만져보면서
자신하고 최대한 맞는 것을 사야 되거든요. 영파의 파장이 일치하면 수정구를
만진 사람이 그 수정구가 마음에 들게 되는데, 이런 수정구를 골라야만이
제대로 미래를 볼수 있습니다.
수정구에서 이미지를 보며 예언을 하는 노파를 우리는 동화에서 많이 보았을 꺼에요.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그런 이미지를 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랍니다.
보통은 수정구에서 색을 보게되는데, 일정한 색에 따라 의미하는 것이 틀리다고 합니다.
흰색, 녹색, 파란색, 하늘색 등은 좋은 징조를 말하는 것이고, 붉은색, 노란색, 주황색
등은 안좋은 징조를 말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글쎄요.. 전 아직까지 타로점만 쳐 봤기에
수정구에 대해선 아는것이 적답니당... 이해하세요..
맨처음 수정구를 어느정도 응시하면 희뿌연 안개 같은 것을 보게 되는데,
이것이 보인다면 좀더 끈기를 갖고 미래를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잠시 후면 안개가 걷히고 미래의 이미지가 나올 테니까요. 이미지가 안보인다면
색깔이라도.... 모, 개개인의 능력에 따른 것이니 할 수 없지만...
타로카드(tarot -card) !!! 아마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꺼에요. TV에서 방영했던
겨울연가 에서도 나와서 한동안 유행했었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타로카드는 총 78장. 메이저 카드 22장, 마이너
카드 5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이저 카드는 각 카드마다 이름이 있답니다.
소드, 컵, 오라클, 완즈 로 분류되어 각 물건마다 일정한 양의 카드가 있는
마이너보다는 계급이 높다는 소리겠죠?
메이저를 차근차근 보기로 합시다.
0. 광대.
1. 마법사
2. 여제
3. 여왕
4. 황제
5. 교황
6. 연인
7. 전차
8. 힘
9. 은둔자
10. 운명의 수레바퀴
11. 정의
12. 매달린 사나이
13. 사신(죽음의 신)
14. 절제
15. 악마
16. 탑
17. 별
18. 달
19. 태양
20. 심판
21. 세계
분명 22장입니다. 앞에 0.광대 가 있기 때문이죠.
그럼 자세한 설명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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