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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http://home.hanmir.com/~okplus/ 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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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필룸
    필룸은  라틴어 입니다.로마의  글자죠.당연히 로마군단의  무기였습니다.일단
명중만 하면 적 방패를 깨뜨리거나,혹은 빠지지 않게해서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
고,혹시 빠지더라도 끝이  휘어 더이상 사용 못하게 만든 대단히  훌륭한 투창입니
다.

   2.랜스
    기사들이 쓰는  창(이라고 단언은 못합니다만)이라고 아시면  됩니다.창시합에
는 나무로 만든 모조품이 사용되었고,실물은 상당히 무거워  기사의 갑옷에 받침대
를 달아 전투시에 창끝이 흔들리지 않게 했다고 합니다.

   3.트라이던트
    삼지창입니다.더이상 설명하기가 뭐 합니다.우리나라  포졸들이 썼었죠.드래곤
라자의 네리아도 쓰고....밀리터리 포크와 크게  다른점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근
데 이거랑 랜서랑 다른점은 뭔지....

   4.꺾창
    아일랜드나 유럽 대륙에서 만들어졌으며 폭이 넓은  창날이 옆으로 달려있습니
다.베거나 자르는데 사용될 수 있어서 도끼와 창의 구실을 겸했습니다.

   5.일본식 창
    일본의 창을 크게 두 종류로 나누면 창끝이 길고  짧은것으로 나눌 수 있는데,
창끝이 짧은것은 기병용,긴것은 보병용이라고 합니다.날이  6각형 모양으로 생기고
따로 창집을 만들정도로 일본인들은 무기를 소중이 다루었습니다.

   6.노르만 창
    이건 안쓰려다가 씁니다.노르만 특유의 창은 무엇보다 창끝이  아주 길고 날카
롭습니다.한번 찌르면 빼기 힘들것 같을 정도로....

   7.인디언들의 창
    19세기부터는 강철창을 쓴  인디언들이 많았지만,그 이전에는 돌이나  뼈로 만
들어진 창을 많이  사용했습니다.창대에 단단히 고정된 이들 창끝은 고기도  썰 수
있을정도로 날카롭게 갈았다고 합니다.마제석기의 최고봉이 아닐지....

   8.핼버드
    찌르기와 자르기가 둘다  가능하며 넓은 도끼 머리에  꼭대기가 뾰족합니다.흔
히 도끼창이라고 말하는  무깁니다.오스트리아 핼버드가 가장 날카롭고  길며,독일
핼버드는 약간 뭉툭하게 생겼고 도끼머리가 작습니다.

   9.스폰툰
    중간에 큰 날이 하나있고,그 옆에 날도 아닌 작은것  두개가 튀어나와 있는 형
태.뭐랄까요,설명할 말이 없군요.

   10.글레이브
     창에 식칼을 붙여놓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뿐입니다.

   11.기삼
     왠지 여포의 방천화극이 생각나는 무기입니다.중앙의 큼직한  자르는 날에 조
그만 새끼날이 더 붙어있습니다.

   12.벌지
     상당히 무서워 보이는 무기.폭 넓은  고기칼 같은것이 붙어있습니다.글레이브
보다 더 무식해 보입니다.

   13.빌
     이놈은....그레이브가 식칼이라면 이놈은 과도 정도....하여간  더 길고 가느
다란 칼날이 붙어있습니다.

   14.로채버 액스
     폴 웨폰중 가장  무시무시해 보이는 무기!끝에 갈고리가 있고  벌지에 버금가
는 거대한 날이 붙어있습니다.끝이 뭉툭해 찌르지는  못할듯.이런 무기를 상대방이
들고있으면 겁이 좀 날겁니다.

   15.파이크
     일반적으로 창이라고 합시다.짧고 날카로운 창날이 창대에 붙어있습니다.

   16.바디시
     반달형의 날이  붙은 도끼같은 폴  웨폰입니다.독일이나 스위스 것은  완전히
도끼같습니다만,터키 바디시는 크기가 엄청나게 커서  찌르기도 가능할것으로 보입
니다.

   17.폴 엑스
     장대에 도끼  달아놓은 것입니다.꺾창도 여기 들어갈지  모르겠는데,중국에서
도 많이 사용했습니다.

   18.파티잔
     넓은 창머리에 앞으로 향하는 두개의 갈고리가  있습니다.기묘하고 멋지게 생
긴 무기.

   19.랜서
     ...이거랑 트라이던트가 다른점이 뭔지...아시는 분은 멜을....

   20.가지극
     동양무기입니다.우리나라에서도 삼국시대에  많이 사용된 무기로,기병전력이
부족한 남쪽의  삼한에서 특히 많이 사용했던것  같습니다. 대기병용으로 끌어당겨
떨어뜨리는 것 입니다. 날개창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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