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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기공



武當派 氣功의 種類

武術的(무술적) 氣功의 단련법에는 여러가지 方法이있는데, <북숭소림(北崇少林), 남존무당(南尊武當)>이라하여숭산의 소림사와 太極拳의 元祖라 할 수 있는 武當派(호북성의 무당산이 본거지 이다)의 기공법이 그 대표적인것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는 그 중 무당파의 무술적 기공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무당파의 기공, 즉 武當功(무당공)은 武當道人(무당도인)徐本善(서본선)의 <<무당비공(武當秘功)>>이라는 책에 그 종류와 연공 방법이 기록되어 있다.

여기에는 천화포접공(穿花捕接功), 구궁장공, 건곤구공,야행술공, 현무공, 유골공, 연경공, 차장공, 태극구공, 면장공등이 기록되어 있다.

1]천화포접공(穿花捕接功)

천화포접공은 무당산자소궁(武當山紫宵宮)의 구궁팔괘문에속하는 단련법의 하나로 이 기공의 목적은 전진, 후진, 도약력등의 운동능력과 기술을 계속익히는 경우에 훈련한다.

2]구궁장공


구궁장공은 아홉개의 벽돌을 사용해 몸의 움직임의 민첩성과발의 안정성을 기르기 위해 사용하는 기공법이다.

3]건곤구공(乾坤球功)

건곤구공은 주로 눈의 힘과 발놀림을 키우기 위한 기공법이다.
익숙해지면 날 듯이 달리며, 적의 품으로 자유자재로 잠입하는경공(經功)의 기술을 간단히 할 수 있게 된다.


연공방법은 약 600그램 정도의 돌이나 철구(鐵球)를 사용해한손으로 공중으로 던지고, 다른 손으로는 잡는 연습을 한 후 익숙해지면 양발에 모래주머니나 철추를 매달고 급격한 산길이나 비탈길을 오르며 던지고 잡는 연습을 한다. 이것이 익숙해지면 원숭이처럼 가볍고 묘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된다.

4]야행술공(夜行術功)
유신공(遊身功)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밤중의 활동능력을 기르기위한 기공법이다.

5]태극구공(太極球功)
이 기공을 연습하려면 적당한 범위 내에서 여러가지 木製(목제)로 만든 공을 준비한 후 마보(馬步)를 취한뒤, 양손바닥으로 이 공하나를 잡고 회전시켜 상하, 좌우 방향으로 잡아 들어올리기도 하고내리기도 한다. 동 작 은 어디까지나 천천히, 몸은 절대로 흔들거려서는 않된다. <氣>는 다리에서 발생하여, 허리를 통해 丹田(단전)으로 순환시켜 간다.

하나의 나무공으로 200회 정도 수련하면 점차 목구에서 석구, 철구등의 무거운 것으로 바꾸어 연습한다.
이것이 능숙해지면 연습자의 손에는 끈기가 생겨 일단 잡힌 상대는 절대로 이쪽의 손에서 빠져나가지 못한 다.

6]면장공(綿掌功)


이 기공은 무당파 기공 중 가장 중요한 단련법의 하나이다.
단련방법은 세수공(洗隨功)이라는 기공법을 사용해 전신으로 氣가와 닿는 것처럼 훈련하고 그 것이 가능해지면 높이 1.5m 가로 3m정도의 벽돌을 2열로 늘어세운 벽이 있는 곳에서 단련을 한다.


단련자는 이앞에서 세수공을 행해 기가 가득한지 가늠해보고,양손바닥으로 동시에 이 벽을 친다.


이 벽을 박살낼 수 있게 되면, 이번에는 이 벽위에 목화로 만든종이를 몇십장 붙이고 이 것을 찢어버리지 않고 벽을 쳐서 쓰러트리도록 단련해 간다.


손은 처음에는 양손을 같이 사용하지만 익숙해지면 한 손만으로도 똑같은 위력이 생길 때까지 단련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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