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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형 생물설.
머리 두개 몸 하나의 뱀
몸 두개 머리 하나의 뱀
다리 셋 가진 닭 (이외에는 생각이....)

이처럼 요즘엔 기이한 기형 생물들이 많이 태어나고 있는데요. 만약 옛날에 이런 기형 생물이 태어났을 가능성이 있는겁니다.
모습을 틀릴수 있으나 형태는 틀릴수 없다.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이런 기이한 형태를 가진 생물들을 악마로 몰아부쳤을 가능성이 있죠.

2. 다른 지방 동물설.
위와 거의 같은 이유로 악마로 몰렸겠지만 사실은 존재하는 동물들이 악마가 된 경우입니다.
예) 레비아탄, 베헤모스
레비아탄(=리바이아산) 같은 경우는 악어일수도 있고 아주 긴 뱀이었을 가능성이 있고요. 베헤모스의 경우는 코뿔소나 하마, 코끼리 뭐 그런 것들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3. 배신자설.
옛날 고대사회에는 부족원 한사람 한사람 도우며 살아야 겨우 먹고살 정도였을 텐데 그 사회에서 도망친 사람들이 악마로 몰렸을 경우입니다. 주로 타락천사계열이겠죠.
예)많아요. 타락천사가 한 둘이어야지..... 뭐 그래도 대표적으로 예를 들면 사탄과 릴리스 정도가 들어지겠군요.
사탄과 릴리스(모르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아담의 첫번째 아내입니다. 요상한 이유로 아담한테서 떠나 사탄하고 사는 이상한 여자죠.)의 경우는 고대부족사회에 적용을 해보는 겁니다. 아주 강한 힘을 가진 족장이 있고 그 족장과 거의 동등한 힘을 가진 자(이하 사탄)이 있었는데 사탄은 부족원 중에서 뜻이 같은 자들을 모아 부족에서 나가는 것입니다. 근데 설상가상으로 족장의 딸(이하 릴리스)는 사탄을 좋아하는 겁니다. 하지만 족장은 차기 족장 후보인 자(이하 아담)에게 시집을 보냅니다. 그렇게 싫은 결혼을 한 릴리스는 사탄에게로 가고 이런 사실에 화난 족장은 그 둘은 악마로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겠죠. (이렇게 따기고 보면 아담이 쫓겨난 건 그들이 신성시 여기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어서 였을수도.....)

4. 우상설.
사실상 악마중 이쪽의 악마가 가장 많을 텐데요.... 고대의 토템(이었던가??) 은 동물이나 식물을 자신들 부족의 신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좀 더 발전해서 우상이 된 거고요. 근데 유대교에서는 이런 우상을 못 믿게하잖아요.(십계에서 몇번째 였는지 기억이 안 남.... -.-;) 그래서 그들이 믿는 우상을 전부다 악마로 만들어버린 겁니다.
예) 솔로몬 왕의 72악마
위에 우상설로 따져보면 솔로몬 왕은 실제로 72악마를 부린 것이 아니라 각각의 72우상을 믿는 부족들을 지배했던 것은 아닐까요?? 그 부족의 우상을 전부다 악마로 만들어 72악마를 지배했다고 남긴 것일지도.....



이게 판타지자료가 될수 있는 지는 저도 의문인데요.... 그냥 한 번 읽어 보시고 리플이나 달아주세요.... 그리고 뭔가 물어볼 것이 계신 분도 리플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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