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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런-역사

우리의 세계가 알아볼 수도 없게 바뀐 지 벌써 49년이 흘렀군.

거의 반 세기 동안 소위 진보라는 것이 이루어졌지만 우리는 아직도 압박, 편견, 파괴, 생존의 회전목마에 갇혀 있을 뿐이야. 사람으로써 우리는 세상에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순수한 기쁨보다는 돈을 위해 혁신과 창조를 했어. 그 어느 때보다도 다른 이들의 머리를 밟고 위로 오르려는 의지가 강하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그들을 갈라놓기 위해 기술을 사용했어. 황금 시대라는 게 있었다고 해도 영원한 것 중요한 것 하나 건지지 못했지.

내 이름은 캡틴 카오스. 요즘은 좀 일진이 나쁘지.

당신들이 나를 모른다면 알려주지. 나는 시애틀에 위치한 차세대 BBS 섀도우랜드의 운영자야. 저 설명으로도 모르겠다면 말해주겠는데, 섀도우랜드는 북미 정보, 참고 자료 및 데이터 교환의 넥서스인 덴버 데이터 항구의 가지 도서관 같은 거야.

그리고 그게 요즘 내 고민이지. 난 몇 년 동안 다른 사람들의 모험, 조언과 일화를 확인해 이 게시판에 올렸고, 그건 상당히 유익하고도 재미있는 일이었지. 우린 많은 면에서 많은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했고, 거기 당신의 이름이 첨부된 것은 상당히 만족스런 성과지. 불운히도 누구나 왜 우리가 여기 있는지 이해하는 건 아니고, 넥서스에 들어오는 모두가 찾은 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 것도 아니야. 그러니 당신은 가끔은 늙은이들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파괴하는 방법을 알아낸 초보들의 슬픈 운명을 감수해야 하는 거지-그리고 약 두시간 전에 매트릭스에서 충돌해 타버린 두 애송이들은 돈만 많은 바보들에게 일어나는 일의 전형이지.

오늘 난 지위를 이용해 섀도우랜드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폭언을 좀 쏟아내야겠어. 방해하지 마. 주제는 우리가 사는 세계와 그 역사야. 역사에서 배우려 하지 않는 이들은 결국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고. 불만 없지? 그리고 이걸 계속 내 게시판에 올리는 것도 질렸고. 거칠게 나가서 미안해. 하지만 사정을 봐 줄 생각은 없다고.

제 6 세계에서는 다국적 초거대기업이 세계에 매 놓은 인형줄을 당겨 수익을 내려 하지-그리고 당신과 나처럼 변두리에서 살아가는 섀도우러너들은 돈을 받고 기업의 더러운 일을 해 주지. 최근에는 생존이란 그림자에서 일하는 것을 뜻해; 살아 남으려면 기꺼이 거짓말을 하고 훔치고 죽여야 해 우리가 의지하는 기술도 우리를 화합시키지 못하지. 월드와이드 커뮤니케이션 네트? 좋은 생각이야. 하지만 인구의 반은 심센스 칩에 빠져 있고 나머지 반이 살고 있는 슬럼에서는 활동하는 데이터터미널에 억세스할 수 없다는 걸 생각하면 무용지물이지. 빈익빈 부익부는 당연한 거고, 돈 있는 놈들은 무장집단으로 자신을 보호하고는 우리는 고여서 썩으라고 내버려 두지. 우리 별의 대부분은 광대한 도시에 삼켜지거나 기업 오염자들 덕분에 죽을 만큼 기침하면서 죽어가고 있지. 어떤 곳에는 (대부분 마법으로 복구된) 초록의 대지가 있기도 하지만, 내가 살고 있는 이 도시권에서는 별로 볼 수가 없지. 나처럼 사는 수십만의 사람들도 그렇고.

그리고 마법의 귀환. 모든 게 뒤집혔지. 대유령무(Great Ghost Dance)의 파괴적인 힘, 사랑하는 이가 트롤로 변하는 것을 본 공포, 진짜로 살아있는 드래곤이 저녁에 셋 씩이나 나타나는 일-그런데 이런 것들, 또 다른 일들도 이제는 일상이란 말이야!

어떤 이들은 우리가 다시 우리 자신, 그리고 주변의 모든 것을 천천히 파괴하는 그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갔다고 말하지. 하지만 그런 놈들은 쓰레기야. 지난 세기에 사람들은 직장 보안을 위해 몸에 직접 신경 임플랜트를 심는 것을 생각이나 해 봤을까? 주차 문제 때문에 이웃이 불덩어리를 날려 자기를 태워버릴지도 모른다고 걱정했을까? 가족이 야수로 변하는 고블리나이징(Goblinizing)의 상처에 비할 만한 것을 겪었다고 생각해? 컴퓨터 네트워크로 잘못 들어가 뇌가 튀겨져 버릴지도 모른다는 걱정이나 했나? 아스트랄적 존재들이 침실에서 일어나는 일을 훔쳐보고 있을지 모른다고 상상이나 해 봤을까? 대통령 선거에서 무시무시한 드래곤에게 표를 줄 수 있었을까?

많은 것들이 바뀌었지만, 변하지 않은 것들도 있지. 큰 사업체는 아직도 당신을 보자마자 짜낼 수 있는 만큼 짜낼 테고, 기업에서 일하지 않는 우리는 범죄로 먹고 산다는 것.

묵시록의 예언을 향한 걸음(1999-2010)

그 발단은 각각 1999년과 2001년에 내려진 대법원의 두 판결이었어. 이 덕분에 초거대기업의 문어대가리들이 그들의 게임에 사용할 수많은 폰으로 섀도우러너들을 고용해 사용하기 시작한 거야. 초거대기업은 1980년대와 90년대, 흡수 합병의 열병으로 모두가 은행업에서 변호사로 전업해 마치 화장실의 타일이 너무 미끈거리는 것처럼 되었을 때 발전하기 시작했지. 하지만 과거의 관에 처음 박힌 진짜 못은 세레테크와 시아와세 판결이었어. 첫 번째 판결은 세레테크 사가 직원과 재산의 보호를 위해 무장 집단을 유지할 권리가 있다고 확정한 것이지. 사실상 기업 사병을 합법화한거야. 두 번째 것은 더 나쁜 결과를 일으켰지: 기업 치외법권이 만들어졌거든. 이 덕택에 다국적기업들은 다른 나라에서 그 나라의 기업과 같은 권리와 특권을 가지게 된 거야(시아와세 판결은 과격 환경 집단 테라피스트!가 ㈜시아와세 소유의 핵발전소에 가한 서투른 공격 덕분에 난 거야. 테라피스트! 가 뒤에 입수한 증거에 따르면 시아와세는 몇몇 다른 기업과 공모해 이 공격을 가했다고 하는데, 그 증거는 이 집단의 캘리포니아 사무실이 폭탄에 날아가고 핵심 멤버 몇이 죽으면서 파괴됐어. 아마도 섀도우러너가 설치한 폭탄이겠지. 제 6 세계는 이렇게 돌아가는 거니까.)


리소스 러시와 론 이글

세계는 거대한 기업 토지 점유자들이 인디언 부족을 떼로 날려버리자 즉시 기업의 새로 만들어진 힘과 영향력을 느끼게 되었지. 시아와세 판결 약 1년 후 미국 정부는 인디언 보호구역과 연방 공원의 천연 자원에 대해 선점유권(먼저 차지하는 사람이 소유하게 됨)을 인정, 리소스 러시를 촉발시켰어. 정말 괜찮은 일이지. 정말로. 그 젠장맞을 일로 초거대기업들은 후원 법인들과 그 이용에 대한 계약을 맺고 그 엄청난 땅에서 마음대로 부를 산출할 수 있었던 거지. 많은 미 원주민들에게 그 땅은 속담에 나오는 지푸라기였는데 말이지. 우리는 몇 세기 동안 그들에게서 빼앗기만 했고, 백인의 대부(Great White Father: 미 대통령)는 이제 마지막 남은 것까지 낚아채려 했던 거야. 급진파는 미국 인디언 독립 운동(Sovereign American Indian Movement, SAIM)을 설립, 집단적인 탈취에 맞섰지.

SAIM은 잘 하긴 했지만, 2009년 유나이티드 오일 인더스트리가 남은 인디언 보호구역 내의 석유화학 자원 중 1/10을 획득할 때까진 차갑고 냉혹한 기업 자본에 대해 그리 큰 위력을 발휘할 순 없었지. 그 획득은 불씨였던 거야. SAIM은 몬타나 북서쪽의 미 공군 실로 발사단지의 미사일 사일로 하나를 탈취하고, 미 정부와 기업이 모든 인디언의 땅을 돌려주지 않으면 미사일을 쏴버리겠다고 위협했어.

누군가가 예언했듯이, 누구도 이 요청에 응하지 않았지. 대신, 미국 수반은 열흘 동안 협상하는 척 하면서 델타 팀의 대테러 부대를 보냈어. 이 “선한 전사들”은 사일로를 다시 점령했지만, 그 전에 누군가가 론 이글 ICBM 한 방을 러시아에 떨어지는 방향으로 날려버렸어. 제 3차 세계대전에 눈 앞에 와 있었던 거지-그리고 불가능한 일이 생겼어. 탄두가 터지지 않은 거야. 현재까지 그 이유는 몰라. 러스키(러시아인의 속어)들의 미사일 방어가 성공했을까? 기적이 일어난 걸까? 말해 봐.

물론,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동안, 자유세계 지도자 협회(Leaders of the Free World)는 행성의 임박한 파괴에 대비해 자신들을 선출해 준 사람들을 어둠 속에 숨겨 왔어. 하지만, 흥분이 가시자, 론 이글 “사고”(이렇게 불리게 되지-난 숨겨진 말들이 좋아)는 SAIM과 관련된 분쟁의 선전이었다는 것이 증명되었지. 민중이 이걸 알았을 때에는 미 원주민들은 전국에 흩어진 부랑자가 되어 있었어. 기업 언론과 인위적인 국가 언론의 도움 없이, 모든 미 원주민들은 SAIM의 희쟁자가 되었지. 오래지 않아, 반 인디언 폭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난 거야.

미 의회는 재빠르게 미국인들은 인디언을 차 외판원보다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는 통계 자료를 입수, 2009년 후반 선출된 지 몇 달 만에 재교육 및 격리 수용법을 통과시켜 이국인 기피 분위기를 가중시켰어. 이 법은 SAIM과 어떻게든 연관된 사람은 모두 억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거야. 같은 날, 캐나다 국회는 네피안 법을 제정, 미 원주민의 억류 캠프를 합법화시켰지. 이 두 법이 심각하게 오용된 건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닐걸. 2010년 전체에 걸쳐 수천의 무고한 미 원주민들이 “재교육 센터”(인간 농축 캠프를 돌려서 말하는 법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야)로 쫓겨났지. 많은 이들이 돌아오지 못했어.

또, 그 해, 텍사스에서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지-이 모든 혼란 뒤에 있는 진짜 원인과 접근한 유일한 사건이야. 실직자에 집도 없는 일꾼 집단이 유나이티드 오일 인더스트리의 달라스 HQ를 습격했어. 이들의 요구는 “독재 기업”이 달라스 시의 경제적 및 범죄적 문제에 책임이 있다는 거였지. 텍사스 주지사는 텍사스 레인저 습격 팀을 호출했고, 포연이 걷힌 후, 텍사스 주의회는 기업 사병 집단에게 무장 침입자들에 대한 자유 대응권을 주었어(확실히 텍사스인들은 도움을 청하면 “일단 쏘고 물어보는” 경구에 충실하게 대응하지). 전 세계적으로 비슷한 상황에서 다른 법들이 통과되면서, 군대용 무기로 무장한 지닌 도시 시민군의 창립이 가능해지고, 거주민들에게 자신들의 공동체를 합법적인 힘으로 보호하기 위해 개인 보안 회사와 계약할 권리를 주었지. 이것으로 수많은 섀도우러너들이 기꺼이 증오하는 론 스타(Lone Star), 영리 목적의 임대 경찰 탄생의 배경이 마련된 거야.


㈜일본

신세기의 첫 10년동안에는 일본이 오랫동안 반납했던 강대국의 지위를 다시 차지하기도 했어. 그 원동력은 대부분 부유하고 욕심 많은 기업이었지(그래, 우린 아직도 현대의 벼락부자를 척결하지 못했어). 2005년, 일본 기업의 이익을 등에 업고 남한은 북한에 선전포고를 했어. 2006년, 북한은 일본을 분쟁에서 빼려는 절망적인 노력으로 핵을 발사했지. 하지만 이 미사일은 폭발하지 않았고, 이 해 말, 북한은 멸망해. 이 작전으로 용기를 얻은 일본은 곧 자신들이 일본 제국이라고 선포하지. 그리고는 태양에너지를 모으는 첫 인공위성대(隊)를 전개시켜 지표의 수신기에 마이크로웨이브를 보내게 해. 이 원거리에 동력을 보내는 상당히 싼 방법을 이용, 일본(일본기업(japanacorps)이라고 읽어)은 제 3 세계에 대한 실제적인 경제적 점령에 나서. 곧 군사 집단으로써의 일본도 부활했고, 필리핀과 샌 프란시스코, 기타 지역도 이를 알게 돼. 하지만 이 얘긴 나중에 하지.

VITAS-신(新)흑사병

하지만, 이 모든 것은 VITAS 전염병에 대면 아무 것도 아냐. 바이러스성 분비 독소 알러지 증후군(Virally Induced Toxic Allergy Syndrome)의 첫 환자는 2010년 인도에서 나타나. 이 해 말에는, 전 세계 인구의 거의 1/4가 이 병에 걸려 있었어. 사람들은 패닉에 빠졌지: 돈이 많고 집중적인 간호를 받아도 이 천벌로 죽을 수도 있었고, 건강한 이들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뭐든지 했어. 멕시코시티는 이 질병의 가장 잔인한 반응 중 하나를 겪었어. 지역 주민들은 “테러 시대”라고 부르지: 거리에 시체가 쌓이자, 자칭 시민 법의회가 “안전한 예방”을 위해 도시를 전부 태워 버린 거야.

사이드바-우리는 재앙이다Disaster-R-US

인간과 자연-과연 어느 쪽이 더 큰 피해를 가했을까? 자 한번 보라고!

2003: 북해의 갑작스런 홍수로 독일 전 지역에 유독성 물이 퍼지다. 함부르크는 오수(汚水)의 홍수를 겪고, 몇 개의 핵발전소가 비상 작동 중지를 하다.

2004: 영국 켄트, 원자로 노심 융해로 방사능 지역이 생기고 6,000명 이상이 죽다.

2005: 거대한 지진이 뉴욕시를 강타, 200,000명 이상이 죽고 십억 뉴엔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

2008: 미르 II 우주 정거장(최근 러시아가 해리스-3M 사에 팔았어)에 유성이 충돌, 두 명의 승무원이 즉사. 해리스-3M의 구출 임무 실패로 나머지 승무원들도 사망(이 3M 사람들 정말 사람 좋지?)

2009: 독일과의 국경, 카테놈에 위치한 프랑스의 핵발전소의 노심이 융해, 룩셈부르크, 프랑스령 로렌과 독일령 자를란트주를 오염시킴.

2011: 최고의 해. 허리케인 정도의 속도의 바람이 북해의 독성 해수를 엘베 강 하구로 밀어붙이면서 수많은 댐과 제방을 파괴하다. 이 홍수는 네델란드 대부분을 젹셨고 벨기에, 독일, 덴마크에서 상당히 넓은 지대를 유독성 슬러지로 덮었다. 거대한 봄 홍수가 서부 잉글랜드를 덮쳤고, 산사태로 웨일즈가 묻혀버리고 지진이 중앙 스코틀랜드를 강타하다. 이 자연 재해에 이어 쓰레기 매립지에서 유독성 물질과 화학 물질이 강으로 스며들다. 더욱이, 영국의 핵발전소 두 개가 추가로 치명적인 노심 용융을 일으켜 수천 명이 죽다.

2016: 테러리스트 일단이 북해에서 거대한 기름 유출 사고를 일으키다. 이 기름은 내륙 20마일까지 들어간다. 이로 인해 스코틀랜드 변방 유독 지대가 생성된다.

2028: 거대한 지진이 로스앤젤레스를 강타, LAX가 파괴되다.

2039: 런던 티사이드 가에서 화학물질이 대량으로 유출, 70,000명 이상이 사망.

2042: 젤타-임프켐 사가 폴리파다 스캔들에 휘말리다: 지난 4년간 중앙 아프리카에 신경 독소를 버려 왔던 것으로 추정되다. 넷상의 조사 결과: 4,000명이 죽고 35,000명이 회복할 수 없는 뇌 피해를 입다.

2051: 거대한 지진이 샌 프란시스코 해안 지대를 강타.

2053: 유나이티드 오일의 유조선이 수백만 갤론의 석유화학 물질을 보스톤 항구에 유출시키다. 살아남은 해병대는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변형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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