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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天符經)◎

一始無始一(일시무시일)


"우주는 시작됨이 없이 시작된 우주이니


析三極無盡本(석삼극 무진본)


하늘과 땅과 사람으로 나 뉘어도 근본은 변함이 없고

天一一地一二人一三(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天二三地二三人二三(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하늘 땅 사람은 모습은 다르되 근본은 같으니라



一積十鉅無櫃化三(일적십거 무궤화삼)


하늘의 정기가 충만해지건만 담을 상자 없어 사람으로 변하노라

大三合六生七八九(대삼합육 생칠팔구)


삼극이 돌고돌아 24절기를 만들고

運三四成環五七(운삼사성 환오칠)


삼극의 조화로 기가 몸과 마음을 감싸노니

一妙衍萬往萬來(일묘연 만왕만래)


하늘의 움직임은 묘하도다 삼라만상이 가고 오는구나

用變不動本(용변 부동본)


만물의 쓰임은 변해도 근본은 변치않고

本心本太陽(본심 본태양)


근본마음이 본래 밝은 빛이니

昻明人 中天地一(앙명인 중천지일)


사람을 우러러 비추어라. 천지간에 으뜸이니라.

一終無終一(일종무종일)


우주는 끝남이 없이 끝나는 우주이니라."

소설 '황제의 검'에서도 나왔던 천부경입니다.
무신(武神)에 단계에 오른 인간에게만 온다는 천외천의 존재는
모든 불의(佛意)를 이해 했다는 8조 중 하나인 달마대사께 천부경을
전해 줬다고 하죠. 하지만 달마대사께서도 완전히 이해 하지 못하셨다고
하시죠. 하지만 이를 말년에는 소림 72기예를 훨씬 상회하는
소림사 극상(極上)의 신공인 불쌍륜을 완성하셨다고 하지요.

-불쌍륜 : 달마대사께서 남기신 소림사 최고 보물이기도 하면서
             소림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마공(魔功)이라고 하는군요.
             불쌍륜은 소림 최하층에 봉인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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