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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직업 중 하나가 바로 용병입니다.

용병. 돈을 받고 의뢰를 들어주는 사람이죠. 이러한 용병을 탄생시킨 나라는 바로 스위스입니다. 지금의 스위스는 부유한 나라이지만, 옛날. 그러니까 농업사회일 때만 해도 스위스는 가난한 나라였다고 합니다.

사실 스위스는 평야가 적고 주로 산이 많죠. 더군다나 알프스 산맥까지 있으니... 아무튼 이런 스위스에서 살던 사람들은 농사짓기가 불가능하자, 다른 일을 찾아나섰는데 그 때 생겨난 직업이 바로 용병이라고 합니다.

스위스 용병은 엄청나게 사납고 또 전투력이 뛰어나서 많은 나라의 왕들이 가장 선호하는 용병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용병들의 삶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게임하면 뭐니뭐니 해도 '은색의 용병'이지요^^ 저도 이 게임을 주제로 한 글은 저의 첫작이기도 합니다.

은색의 용병에서 나오는 의뢰의 종류는 정말 다양합니다.
공성전. 호위, 배달, 특정 용병단 퇴치 또는 그 용병단의 대장 암살, 특정 지역 탐사등... 여러가지가 많습니다.

이런 용병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힘을 선호합니다, 용병사회에서는 힘쎄고 무기 잘 쓰면 대빵 노릇을 할 수 있지요. 물론 지략도 뛰어나면 좋지만, 소설에서 나오는 용병 중 지략이 뛰어난 용병은 그리 흔치 않더군요^^

소설에서는 이러한 용병은 과격하게 또는 괴팍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용병들은 의리 또한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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