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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모두들 잘 아실 것입니다. 노예에 대해서요. 노예 판매가 활발이 일어

난 때는 고대 로마시대때와 유럽 열강들의 아프리카 침략때 많이 성행했

죠. 노예는 대농장(라티푼티움, 맞나?)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죠. 노예는 인

간이면서도 인간 대접을 받지 못합니다. 완전 개, 돼지 취급이죠. 그들의 노

동시간은 엄청나게 많고, 그에 비해 먹는양이나, 휴식시간은 턱없이 적습니

다. 고대 로마에서는 노예를 대농장에서 부려먹거나, 콜로세움에서 검투사

로 고용하여, 서로 죽이고 죽이는 싸움을 시켰죠. 검투사는 맹수와 싸우거

나, 검투사 대 검투사, 그리고 로마 정예군과 검투사 이렇게 많은 종류로 콜

로세움에서 결투를 했는데, 콜로세움에서 우승을 하면 노예의 신분에서 해

방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서로 우승을 거머쥐기 위해 죽이고, 죽는 일을

되풀이 하지요. 그러나, 이러한 결투를 보고 열광한 로마의 잘못된 이러한

경기는 결국 로마의 부패에 한목을 담당하죠. 로마의 계속되는 노예 만행

에 결국 노예들이 들고 일어났으니, 그 때가 기원전 100여 년이지요. 그러

나, 로마 군대에 의해 무참히 진압되지만, 계속해서 노예의 반란은 끊이지

않죠.

기원전73년 여름, 카푸아 성의 검투사 스파르타쿠스가 검투사 70여명과 반

란을 일이키니, 그에 호응한 노예의 수가 무려 12만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자신들만의 새로운 나라를 건국하려 하지만, 결국 실패.  기원전 71년 로마

의 군대에게 진압당하고 말지요. 이때 사로잡힌 6천명의 포로는 십자가에

매달려 죽었다고 하네요.  

제가 여러분께 이러한 얘기를 하는 이유는 요즘 제가 쓰고 있는 글의 소재

가 노예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노예에 대한 기본지식을 짜내고 짜내어

이 글을 씁니다. ^^) 대부분의 판타지가 드래곤 또는 모험을 떠나는 사람을

주제로 씁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노예와 같이 그리 많이 쓰이지 않은 소재

를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환팬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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